스마트폰으로 촬영을 많이 하나 그래도 여행을 가면 카메라를 반드시 챙겨 갑니다. 여행지에서는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기본 제공되는 배터리 외에 여분의 배터리가 준비해 놓는게 좋습니다. 배터리는 가능한 정품을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사용중인 캐논 카메라 정품 배터리인 LP-E12의 가격은 약 4만원대입니다.
크게 비싼 가격은 아니나 보다 저렴한 가격의 배터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대안이 있습니다. 호환 배터리인 호루스벤누는 정품 배터리의 1/4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싼만큼 단점도 있는데 정품 배터리 보다는 성능이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LP-E12 배터리 100d,EOS M,EOS M2 대응. 제품에 표기된 용량만큼의 성능은 나오지 않는걸로.
완충후 완방 상태까지 촬영하고 시험해 본 결과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촬영상황에서 배터리의 성능이 크게 떨어진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배터리가 완전히 떨어질 때까지 사진 촬영을 한 적이 거의 없군요.
사용자의 선택에 달렸지만 정품 배터리와 가격 차이가 나는 만큼 적당히 사용하다 수명이 떨이지면 버리고 새로 구입하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어차피 보조, 여분으로 용도이고 사진촬영이 많지 않다면 호환배터리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터리 2개를 구비해도 다 사용은 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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