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나갈때, 스마트폰 데이터 해외 로밍 차단 부터

여름, 휴가철이 겹쳐서 해외여행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해외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했다가 과도하게 많은 요금이 발생하여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데이터 로밍이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플 자동 업데이트가 되어있다면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해외여행 나가기 전에 데이터 해외 로밍 차단시켜 놓기를 권합니다. 

스마트폰에서 데이터 로밍 차단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3(안드로이드)를 예로 들면

설정-추가설정-모바일 네트워크-데이터 로밍을 해제시킵니다.

추가 설정

모바일 네트워크 선택

데이터 로밍 체크 해제

아이폰의 경우는 설정-일반(셀룰러 네트워크)-데이터 로밍 비활성화를 선택하면 됩니다.

데이터 해외로밍 차단을 하더라도 와이파이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 데이터 로밍을 확실하게 차단시키고 싶다면 통신사에 차단요청을 하면 됩니다. SKT경우. 114로 전화를 걸어서 신청을 하거나 T월드 홈페이지에서 < 데이터 로밍 무조건 차단>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상품 정의
- 데이터로밍 월상한 서비스 를 적용받지 않고 데이터로밍을 무조건 차단하는 부가서비스
■ 안내 사항
- 데이터로밍 월상한 서비스란?
데이터로밍 통화료가 월10만원에 도달하였을 때, 데이터로밍을 자동으로 차단하여 주는
부가서비스 입니다. (한국시간 '매월1일~말일'까지 데이터로밍 통화료 기준)

해외에서도 데이터통신을 사용 해야한다면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면 됩니다. 

SKT 일 10000원, KT 일 10000원, LG U+ 일 1000원 입니다. ( 자세한 사항은 통신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