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올리는 테이크 LTE(TAKE LTE, KM-E100) 개봉기입니다. 테이크 LTE 의무 사용기간이 지나서 해지했습니다.
해지하고 나서 올리는 개봉기이니 상당한 뒷북입니다. 제품 개봉할 때 찍어 놓았던 사진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찿게
되어 올려봅니다. 테이크 LTE는 KT의 자회사인 아니 자회사였던 KT TECH 제품입니다. KT테크가 청산되는 바람에
재고 정리로 파격적인 가격으로 나왔습니다. 누군가의 표현 처럼 50%할인은 < 반드시 필요한 제품 >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어떻게 했냐고요? 미끼를 덥썩 물었습니다. (-_-) 테이크 LTE는 스냅드래곤 듀얼코어. 1기가램 IPS LCD으로 가격대비 스펙도 괜찮습니다. 자급제 시행으로 출시되는 폰을 보면 할 말이 없게 만듭니다. 그런 제품과 비교해보면 테이크 LTE는 상당한 수준입니다. 디자인과 카메라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좋습니다.
테이크 LTE 수령. 온라인으로 폰을 구입한 사람들은 익숙하겠지만 유심카드가 동봉되어 옵니다.
KT의 금융유심. 금융유심이라지만 한 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습니다.
금융유심 뒷면. 유심카드를 잘 분리하면 됩니다.
테이크 LTE박스. 블랙과 화이트 중에 화이트로 선택했습니다.
테이크 LTE 측면. KT TECH KM-XE100. 마지막 작품이 되겠군요.
제품 뒷면. 스펙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LTE지원, 4.5인치 IPS LCD.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5백만화소 카메라. SRS 음장지원, NFCEMD.
KT테트가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는 말이 있는데 정확한 시기는 미정입니다.
봉인라벨.
박스를 열면 이렇습니다.
지문방지 필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면 안되는지. 주의사항 글 때문에 새로 붙여야 됩니다. 자원의 낭비죠.
보호필름 제거하고 사용하라는 문구.
NFC지원합니다. 이제 안드로이드는 어지간하면 NFC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시 전원을 끄고 교체해달라고.
테이크 LTE 전면. 테이크 LTE는 안드로이드 레퍼런스인 소프트 키입니다. 소프트키보다 하드웨어 키다 낫기는 한데 사용하다 보면 적응이 됩니다.
테이크 LTE 후면. 디자인은 HTC폰과 비슷한 느낌이 나기도 하고.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카메라. 카메라 품질은 좋지 않습니다. 카메라 품질보다 셔터음이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나쁜 셔텨음으로 모토로라폰이 있는데 테이크 LTE는 더 합니다. -_-;
스피커.
이어폰 단자.
촤즉측면에 있는 볼륨 업 다운 버튼
최초 실행시. 테이크 LTE는 런처가 테이크 홈. 타이포 홈 2개가 제공됩니다. 호오 이정도까자. 테이크 홈은 일반적인 런처이고. 타이포홈은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를 위한 런처 처럼 보입니다. 취향대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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