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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GTA3 (Grand Theft Auto III) 현충일 기념 세일

네그나 2012. 5. 25. 12:00
락스타의  GTA3 (Grand Theft Auto III)가 미국 현충일 기념으로 할인판매 합니다. 할인기간은 5월 28일까지이며 4.99달러 0.99달러로 판매됩니다. 현충일 기념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게임이 할인이라...


안드로이드 GTA3 (Grand Theft Auto III)

안드로이드 GTA3 (Grand Theft Auto III)

안드로이드 GTA3 (Grand Theft Auto III)


안드로이드 GTA3 (Grand Theft Auto III)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rockstar.gta3




아트릭스, 갤럭시S2등 구입할 수 없군요. 한국에서 구입하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돈주고 사겠다고 해도 구입못하는 현실.



GTA3 스크린샷을 보면 게임 캐릭터들이 총을 들고 있습니다.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총기 상점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낀게 미국의 총기 사용 실태가  대단합니다. 권총 정도 사는 줄 알았는데 미니건, 소총을 사고 팝니다. 저런 총들을 사서 어디에 사용하는지 궁금하더군요. 가정집에 소총을 놔두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 AK-47도 미국 인터넷에서는 20~30달러에 거래된다고 하니 미국에서 총 구하는 것은 정말 쉽습니다. 미국은 윌마트에서 총을 구입할 수 있는 나라이고 미국 인구수 만큼 총이 있다고 하죠. 그에 비해 전쟁준비해야 하는 우리나라는 총이 없어서 예비군에게 6.25때 사용하던 칼빈 줍니다. -_-; ( 그런데 칼빈 쏴보면 의외로 잘 맞음.)




총기 보유에는 정치인에게 막강한 로비를 펼치는 NRA의 영향도 있겠지만 미국인의 사고방식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인들은 국가로부터 개인의 권리를 침해받아서는 안된다는 생각합니다. 그렇게 많은 총기사고가 일어나도 미국인들의 75%는 총을 소지하고 다니도록 허용하는 법안에 찬성하고 있습니다. 자율적인 사고와 행동에 대한 믿음은 미국인들의 신념처럼 보입니다.




GTA같은 게임이 나오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이런일이 일어나니까요


2분부터 보면 됩니다. 경찰관은 방탄복 때문에 살았다고 합니다.  이런 사례를 볼 때 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잘  돌아가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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