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가 10월 31일 안드로이드 4.1(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SKT,KT 모두 젤리빈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OTA가 되지 않기 때문에 삼성에서 제공하는 키스(KIES)를 설치해야 합니다. 갤럭시S3 업그레이드를 위한 키스(KIES) 설치 키스를 설치 한 후, 펌웨어 정보란에 '최신 펌웨어가 있습니다' 문구가 보입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클릭하면. 업그레이드를 시작합니다. 설치시간은 15분정도 걸립니다. 생각보다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더 달콤해진 갤럭시S3?
키스를 설치를 했다면.
키스에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눌러줍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확인.
펌웨어 업그레이드 전 주의사항. 루팅된 단말기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 배터리 충전을 할 것.데이터 백업 할 것.
업그레이드 중 버튼을 눌러 메뉴를 실행시키지 말 것, 업그레이드 중 다른 기기를 PC에 연결시키지 말 것, 업그레이드 중 전화통화는 안됨. 업그레이드 소요되는 시간은 5분에서 30분
펌웨어 업그레이드 구성요소 다운로드 중.
업그레이드 완료. 자동으로 리부팅 됩니다.
4.1로 올라가더라도 크게 변한 건 없습니다.
창이 변했군요.
AllShareCast가 새로 생겼습니다. 아래에 선명하게 SKTelecom이라고 박혀있군요. -_-
젤리빈 업그레이드 후 버전정보.
http://www.samsung.com/sec/sppt/pcApplication.do
안드로이드 버전을 마구 누르면 젤리빈들이 튀어 나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넥서스4, 넥서 10을 발표하면서 안드로이드 4.2가 나왔습니다. 또 업그레이드 준비를 해야겠군요.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때문에 제조사들이 불만이라죠. 업그레이드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니까요. 다른 한편으로는 차별화 요소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업그레이드 같은 서비스를 잘 해주면 다시 구매고려할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에게는 진입장벽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삼성을 사용하니까 편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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