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릴 CES2012에서 안드로이드용 버추어 테니스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용 버추어 테니스는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에 대응하고, 소니의 엑스페리아 플레이에도 대응합니다. 버추어
테니스는 퀄컴의 스냅드래곤에 최적화 될거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렛의 성능이 높아가져감에 따라서 나오는 게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스마트폰에서 가장 아쉬운
것은 조작감이죠. 터치로만 하는 조작방식은 다영한 입력이 지원되지 않으니 한계가 있습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4.0을 발표하면서 게임패드도 지원한다고 했는데요. 공식적으로 지원을 하는 것은 생각안해봤는지 모르겠군요. 구글이 표준만 만들면 게임 패드를 지원하는 게임도 덩달아서 늘어나겠죠. 구글이 하지 않으니까
지금은 다들 소니 엑스페리아 플레이에 맞추고 있습니다.
KT테크에서는 테이크HD를 내놓으면서 전용 게임킷 액사세리도 내놓았는데요. 좋은 아이디어라고 봅니다. 얼마나
지원이 잘 되느냐가 관건이겠죠. 모토로라는 아트릭스로 랩독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안드로이드에서는 좋은 아이디어는 많은데 그걸 잘 버무릴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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