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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동백공원 3

동백공원 주차장에서 본 석양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또 한살을 먹게 되었군요. 딱히 한 것도 해놓은 것도 없는데 시간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잘 흘러 갑니다. 아래는 동백공원 주자창에서 촬영한 해 사진입니다. 새해맞이 해였다면 좋았겠지만 2012년 12월 사진입니다. 새해와 지난해 모두 사람이 만든 기준일 뿐이죠. 항상 새해 첫날과 같은 마음가짐이라면 좋겠습니다. 이 말은 지난해 초에도 한것 같군요. 광안대교를 뒤로 지나가는 해. 동백공원에 갔을 떄 해가 멋지게 떠 있었습니다. 방파제 위에서. 앞은 오륙도. 방파제 위는 이렇습니다. 방파제 위에서 바라본 마린시티.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낚시하는 사람들. 고기를 건져올리는 것은 한버도 못 보았습니다.

소소한 풍경 2013.01.01

해운대 마린시티 야경을 보면서

별 일 없을 때 한 번식 가보는 해운대. 해운대에 갔습니다. 웨스턴 조선 호텔 옆 동백공원에는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유료주차장이 있습니다. 당연히 무료는 북적이고 유료는 썰렁합니다. 해운대 해안산책로를 걷는다든가 마린시티 야경을 보고 싶다면 동백공원 무료주차장으로 가면 됩니다. ( 주차할 장소가 있어야 겠지만) 동백공원 주차장에는 늘 낚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낚시하는 사람들은 많이 봤는데 고기를 낚는 것은 한 번도 못 보았습니다. 여기서 낚시가 될련지. 낚시하는 사람말로는 고기 잡을려고 하면 배타고 바다로 나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굳이 고기를 잡을려고 하는 것 보다 낚시하는 행위에 집중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야경 감상하기 좋은 장소이지만 이제는 겨울입니다. 추워서 ..

소소한 풍경 2012.12.08

마린시티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해운대 동백공원 주차장으로

해운대는 부산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익숙하지만 한화리조트에 머물면서 해운대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습니다. 해운대 옆에는 동백섬이 있습니다. 동백섬은 원래는 섬이었지만 지금은 육지와 이어졌습니다. 동백섬으로 들어가면 누리마루를 보면서 동백공원 해안산책로를 걸을 수 있습니다. 동백공원 주차장은 마린시티의 야경과 광안대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야경사진 찍은 좋은 장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해운대 해변로에서 동백사거리를 지나면 동백섬에 갈 수 있습니다. 동백섬 다리. 이름이 뭐였더라. 다리에서 바라본 마린시티. 공사가 한창인 건물도 보입니다. 동백공원 입구. 동백공원과 해운대 해변 사이에 웨스턴 조선 호텔이 있습니다. 참 절묘한 위치죠. 웨스턴 조선 호텔 야간 사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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