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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룰 2

진보 그들의 모순. 펜스룰은 나쁘다?

미투 열풍이 일어나는 가운데. 미국 부통령 펜스가 언급한 사회원칙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내 아닌 여성과 단 둘이 식사를 하지 않는다." 오해받을 수 있는 사적 모임을 가지지 않겠다는 선언입니다. 펜스룰에 대해서 언론과 미디어는 비판 일색입니다. 오늘 뉴스에서는 정현백 장관이 여성이 업무에서 배재하는 펜스룰이 확산되지 않도록 계획이다. 많은 미디어들이 오독하고 있습니다. 펜스룰은 직장에서 여성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으로 아주 의도적입니다. 남자들이 마찬가지기는 합니다. 회식자리에 같이 가는게 아니라 단 둘이 남는 상황을 피하겠다는 것 뿐입니다. 둘 다 오버하고 있습니다. 사적관계를 최소화 하겠다는 것일 뿐. 펜스룰을 비판하는 논리 중 이런게 있습니다. 펜스룰에는 '여성이 혼자 있으면 성적으로 유홀을 ..

중얼거림 2018.03.15

나는 펜스룰을 지지한다

한국 사회에서 미투열풍이 거세게 일어나는 가운데 새로이 등장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펜스룰입니다. 펜스룰이란 남성이 자신의 아내를 제외한 다른 여성과 단둘이 무언가를 하지 않는다는 규칙입니다. 펜스룰이라고 해서 Fence로 잘못 아는 경우도 있는 모양입니다. 미국 부통령 마이크 펜스(Mike Pence)가 언급하면서 대중적을고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미국 개신교 목사인 빌리 그레이엄이 제안해서 빌리 그레이엄룰이었다고 합니다. 빌리 그레이엄이 이 같은 규칙을 만든 이유는 개신교 남성이 여성과 단둘이 있을 때 성적인 유혹에 취약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되는 상황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겠다는 발상입니다.펜스룰에 대해서 언론과 정치인, 여성계에서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저는 이게 ..

중얼거림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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