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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렛 33

안드로이드로 오토캐드(AutoCAD WS) 4월 20일날 출시

오토데스크에서 안드로이드용 오토캐드(AutoCAD WS)를 4월 20일날 출시합니다. 안드로이드 2.1 이클레어 이상의 폰과 태블렛을 지원합니다. 영상은 모토로라 줌에서 시연한 오토캐드. 언어는 영어, 중국어, 한국어를 비롯한 9언어를 지원합니다. 태블렛이 컨텐츠 소비형기기 라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태블렛이 노트북을 대체할거라는 주장에는 동의를 하지 않았는데요. 노트북의 장점을 태블렛이 받아들인다면 이야기가 다르죠. 오토캐드 같은 소프트웨어가 지원이도 되고, 아수스 태블렛처럼 도킹되는 키보드, 마우스 같은 입력이 지원된다면 노트북의 지위를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가 문제점이 있지만 꾸준히 세력을 확장하네요. 기기 보급에 이어서 소프트웨어지원까지 하나 둘씩 이루어 지니 1위 운영체제를 ..

안드로이드 2011.04.13

아수스 태블렛PC 이패드 트랜스포머 - 영역 파괴는 어디까지 이루어 질 것 인가? -

아수스에서 EEE시리즈의 넷북을 내놓았었죠. 아수스가 넷북의 신호탄을 쐈던 걸로 기억합니다. 큰 기대를 가지지 않았을텐데 예상외로 호응이 컸죠. 아수스 EEE 넷북이 성공한 뒤로는 다른 제조업체들도 넷북시장에 경쟁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초기의 넷북컨셉은 저렴한 가격에 무난한 성능이었는데, 가면 갈수록 가격이 올라가서 매력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요즘은 넷북의 인기는 시들해 보이죠. ASUS도 태블렛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안드로이드 3.0을 사용한 Asus Eee Pad Transformer 스펙은 다른 안드로이드 태블렛과 비슷합니다. 안드로이드 3.0 허니콤 10.1인치 1280×800) 1 GHz NVIDIA 테그라2 듀얼코어 1GB 램 16/32 기가 내장 메모리 5 MP 후면 카메라 / 1.2 MP ..

안드로이드 2011.04.11

삼성 갤럭시 탭 10.1 영상. 태블렛붐은 거품일까?

안드로이드 3.0 허니컴, 듀얼코어, 10.1인치인 삼성 갤러시 탭 10.1 입니다. 영상에서 특징들이 하나씩 나옵니다. 생각 보다는 괜찮아 보이네요. 애플의 아이패드2가 499달러 부터 시작하니 가격이 문제겠죠. 아래는 갤럭시 탭 10.1으로 찍은 사진 샘플 입니다. 태블렛붐은 거품일까? 아이패드2가 미국에서 발매 첫날 50만대가 팔렸다고 하죠. 아이패드의 인기와 기세는 여전합니다. 그런데 JP모건 에서는 태블렛 시장에 거품이 꼇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태블렛 공급과잉이 일어나면서 올해말에 재고가 넘쳐나게 될거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반면 아이패드는 순항할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아이패드만 예외로 둔게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태블렛에 거품이 꼈다는데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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