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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게임 5

테그라3 기반의 안드로이드 콘솔 게임기 OUYA

OUYA가 엔비디와 협력으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콘솔게임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OUYA는 킥스타터에서 하루만에 200만달러의 자금을 받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엔비디아의 지원으로 테그라3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지원하고 개발킷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OUYA의 알려진 사양은 테크라3 1.5GHz, 2GB, 8GB 내부메모리,LAN포트,HDMI 단자,USB2.0 단자,블루투스, 와이파이 알려진 가격은 99달러 입니다. 안드로이드 게임 소개하면서 한번 해봤으면 생각했는데 누군가 하는군요.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습니다. 누가 먼저 실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구현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OUYA 성공의 관건은 역시 콘텐츠. 즉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안드로이드 2012.07.19

좀비가 점령한 도시에서 살아남기. 스마트폰 FPS게임 데드 트리거(Dead Trigger)

MADFINGER Games는 좀비를 주제로 한 데드 트리거(Dead Trigger)를 발표했습니다. 좀비를 주제로 한 게임 답게 배경은 늘 보아왔던 그대로 입니다. 바이러스 인해 문명이 붕괴된 도시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개발사인 MADFINGER Games는 데드 트리거(Dead Trigger)로 콘솔급 퀼리티를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데드 트리거는 안드로이드와 iOS(아이폰, 아이패드)로 등장하고 E3게임쇼에서 공개됩니다. 정식발매는 6월말 예정입니다. 테그라 버전의 데드 트리거는 엔비디아와 협력하에 좋은 그래픽 품질을 보여줍니다. 아래는 테그라버전과 안드로이드 버전의 차이점입니다. 테그라 지원하는 게임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게임하면 테그라 공식이 될지. 쉐도우건은 그저 그랬는데 ..

안드로이드 2012.06.02

오랜만에 오락실을 가보고

안드로이드 게임인 Pacific Wings 입니다. 고전게임인 1942와 비슷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배포중 입니다. 한국에서는 게임이 차단되어 있으니 My market을 사용해서 다운받으면 됩니다. 위의 게임은 오락실 이야기를 할려고 겉저리로 집어넣었습니다. ^-^; 1942을 오락실에서 했던 기억이 아련한데 이제는 비슷하거나 휠씬 더 뛰어난 게임을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시대입니다. 오락실은 이제 PC방에 밀려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오락실에 갔습니다. 그전에도 작은 오락실은 몇 번 갔지만 이번에는 중심가에 있는 대형 오락실에 갔습니다. 오랜 만에 가본 거라서 어떤 게임이 있나 살펴 보았습니다. 주로 체감 게임기 위주 입니다. 건슈팅 게임과 큐브 형태로 구성된 두드리는 리듬 게임, 레이싱..

게임 이야기 2010.11.02

또 한번 시대를 선도하는 닌텐도 3DS

E3쇼에서 발표된 닌텐도 3DS 정보를 보았습니다. 정보가 미리 알려져서 놀랍지는 않았는데 '역시 닌텐도'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키넥트를 발표하고 소니는 무브를 선보이면서 닌텐도를 추격하나 싶었는데 다시 벌려놓네요. 닌텐도는 시장의 선도자일뿐만 아니라 방향까지 제시를 합니다.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에게서는 받을 수 없는 느낌이죠. 이 둘은 닌텐도 따라가기 바쁘죠. 3DS의 최대관심은 역시 3D입체영상 입니다. 무안경이라는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정면에서 입체로 보인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확인을 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네요. 3D입체 방식은 해상도를 반으로 나누고 좌우로 이미지를 보내서 입체영상을 만든다고 합니다. 과거 패미컴 시절의 소프트가 3D화 ..

게임 이야기 2010.06.21

스마트폰이 게임기를 대체할까?

스마트폰 수요가 늘어나고 그에 맞추어 어플리케이션과 게임에 대한 소비도 늘고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폰의 유료결제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은 모바일게임입니다. 오비스토어 소식을 보니 디지털초코렛(Digital Chocolate)사의 게임다운로드 건수가 400만을 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모발일 게임에 대한 수요도 크다는 걸 알수가 있죠. 스마트폰 성능도 높아져서 CPU클럭이 1기가를 넘었고 512램을 장착하는 추세입니다. 화면크기도 대형화되는 추세라 웬만한 모델은 3.5인치 이상이죠. 과거에 펜티엄2,3시절에 돌렸던 게임들도 속속 이식되는 추세이고 '손안의 컴퓨터'에 가까워 지는 느낌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다 보니 '스마트폰이 휴대용 게임기를 위협한다' 말이 나옵니다. 과연 스마트폰이 휴대용게..

생각나누기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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