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잡지 2

옛날 잡지와 책을 버리다가. 컴퓨터 가격이 얼마더라?

얼마전 MBC 프로그램 를 보니 만화가 기안84가 이사를 가면서 집 정리를 하더군요. "물건이 적을 때 만족도가 큰거 같다" 쓸모없는 물건을 버렸습니다. 정말 그런거 같기는 합니다. 적게 소유할 수록 만족이 커지는 느낌? 정리를 백번 해봐야 한 번 버리는 것에 비할 수가 없습니다. 이리저리 버리고 있는데. 이번에 안보는 책을 버렸습니다. 한번 읽고 나서 보지 않는 책도 버리고. 장애아로 태어났음에도 긍정적인 삶의 살아가서 화제가된 이거 다들 한 번식 읽어 봤을 책입니다. 사람에 대한 평가는 길고 보고 해야 합니다. 유명인사로 지내다가 결혼생활 도중 5명과 불륜을 저질렀고 해서 한 바탕 소동이 일어났고 결국 인혼했습니다. 여려모로 대단합니다. 장애가 매력을 뽐내는데 지장을 주지 않는 모양...

90년대 게임잡지 스타들의 인터뷰를 다시 보니

집안에 남아 있는 잡지를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옛날 책은 참. 타임머신 같은 느낌입니다. 문득 집어든 책을 펼쳐 보면서 "그때는 그랬지" 현재를 잊은채 잠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만듭니다. 남아 있는 책은 90년대 왕성하게 활동했던 게임월드입니다. 책이 아주 많았지만 다 정리해 버렸고 남아 있는 책 마저도 정리를 해서 집에서 사라질 겁니다. 기념삼아 남겨둘 책은 창간호 정도. 90년대에는 게임에 한창 빠져있을 때라. 연예인, 연예계에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게임기사가 아니면 읽어 보지도 않고 넘거 버렸는데 지나서 보니 새롭군요. 게임월드 4월호 철이와 미애.당시 앨범 판매량은 30만장 정도. 기자 : 아니. 철이씨 옷에 철판을 달고 다니는 이유가 있나요?철이 : (음악소리 때문에 시끄러운 점을 감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