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결혼적령기 남성이 여자보다 31만명이 많다고 합니다. 짝을 찿지 못해서 혼인건수가 줄어들고 혼인수가 줄어드니 출생아수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남성(수컷)이 여성보다 많이 태어납니다. 자연상태에서 성비는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입니다. 적당한 불균형은 조절이 되지만 심해진다면? 라는 책에 따르면, 남성과잉 상태가 되면 테스토스테론 과잉 사회로 치닫는다고 말합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과다할 경우 잦은 흥분, 다른 문화나 종교에 대해 적대적 감정을 드러내는 반달리즘, 공격성, 모험심, 기본적인 규범 위배과 같은 반사회적 행동이 증가한다고 말합니다. 한국은 남성 과잉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30 성인 남성층이 두텁지만 괜찮은 일자리가 부족해서 실업률이 높습니다. 경제 상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