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나의 두번째 이야기

노키아 6210S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원격제어를 할수 있는 어플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통신을 하는데. 폰에서도 설치를 해야하고 컴퓨터에서도 설치를 해야합니다. 총4개의 모드가 있는데 마우스모드로 하면 블루투스로 컴퓨터의 화면을 전송받아서 제어를 할수 있습니다.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 미디어플레이어, 윈앰프와 파워포인트를 지원합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하므로 당연히 데스크탑에는 블루투스 동글이 있어야 됩니다. 뭐 웬만한 노트북들은 블루투스를 지원하니 거론할 필요가 없겠고요. 심비안에는 이런 원격제어 어플이 종종 보이는데 게임화면을 넘겨받아서 폰에서 조작을 하는 어플은 종종 보입니다. 유명게임 퀘이크같은 FPS같은 조류말이죠. 소니도 PSP로 PS3를 제어하는 기술을 선보엿더군요. 앞으로 ..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본적 없으신지. 휴대폰 배터리의 남의 양은 시간을 표시해주었으면 좋겠다 iON BatteryTimer 가 그답입니다. 배터리타이머는 남은양을 측정해서 시간으로 표시를 해줍니다. 설치를 하고 나면 측정을 하는데 대략 하루정도 걸립니다. (처음에는 마치 작동을 안하는것처럼 보입니다.) 사용자의 폰사용스타일을 학습한다고 하는데 2~3번의 완전방전과 충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화면보호기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배터리남은양을 날짜, 시간, 분으로 표시가 됩니다. 사용을 해보니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대략적인 예상값이 나오는데 그래도 시간으로 표시가 되어서 남은시간을 가늠할수 있다는 것이 좋죠.

GPS가 있는 기기라면 하나씩들 있는 어플입니다. 노키아에서 개발한 어플인데요.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실행을 하면 자동으로 GPS를 잡습니다. GPS를 잡고 난뒤에 카메라버튼을 누르고 사진을 찍으면 현위치의 정보가 사진에 입혀집니다. 그러면 사진을 어디에서 찍었는지 구글맵이나 구글어스를 통해서 확인을 할수가 있죠. 바로 이렇게 말이죠. 스크린샷은 경주에 갔을때이고, 이렇게 사진이 어디에서 찎혔는지 확인할수 있습니다. 물론 민간용 GPS는 어느정도 오차가 있는 것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거의 정확하게 나옵니다. 수신상태만 좋으면 말이죠. 이거 말고도 다른 기능이라면 아무래도 이플이 통합GPS만 사용을 한다면 가장빨리 잡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기능중에 마지막위치를 넣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불필요..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는 스마트폰인 노키아 6210을 사용중인데 첫인상은 별로여도 역시 스마트폰이라서 여러가지 유용한 프로그램이 많고 사용하면 할수록 진가가 드러나는 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겉모습만 보고 평가해서 더욱 아쉬운 비운의 폰이죠. 특히나 국내환경은 윈도우모바일 중심으로 발전해왔기 떄문에 심비안어플은 잘 모릅니다. 최근에 사용하는 어플중에서 아주 유용한 어플을 선택하라면 Best GSM Navigator 을 선택하겠습니다. 이것은 무엇에 쓰는 것이냐? 자신이 어떤 기지국의 정보를 수신하는지 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특정지역에 있다면 기지국정보를 이용하여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활용예를 들어보면 도서관이나 학교 직장 근처에 있는 기지국정보를 입력해서 자동으로 진동을 바뀌게 설정을 해놓습니..

스마트폰을 보면 이런저런 어플이 많은데요. 실생활에 그다지 필요는 없는데 재미있는 어플이 많죠 ^^; 아이폰이 어플이 많다고 하는데 대부분이 다 이런부류죠. 물론 윈도우모바일이나, 심비안도 마찬가지이지만 5 Minute Kaleidoscope도 재미있는 어플중 하나입니다. 작은용량답게 조작도 간단합니다. 방향키를 조종해서 대칭적인 무늬를 만들어갑니다. 5번키는 색을 변하게 합니다. 만들다 보면 프랙탈을 보는 느낌도 나네요. 창의성을 발휘하면 다양한 그림을 만들수 있겠네요. 제가 만들어본 속칭 움짤(움직이는 짤방) GIF 애니메이션 입니다. 처음으로 움짤을 만들어 보았는데 블로그를 하니 별걸 다 해보는군요. 게다가 Kaleidoscope란 단어가 만화경이라는 뜻이군요. scope란 접미사가 있어서 예상은 ..

노키아에도 증강현실 어플이 있습니다. 알아둘것은 아이폰과 윈도우모바일에만 쓸수 있는 어플이라는것은 없습니다.(몇몇 애플신도들 은 아이폰이 어플이 많다고 타 운영체제에 어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작자가 멀티플랫폼으로 제작을 하거나 비슷한 카피프로그램이 나옵니다. 유명게임제작사들도 여러기종으로도 발매해주고요. 아이폰이 어플이 많아요. 라고 말하지만 쓸만하고 유용한것은 다른운영체제도 있다가 정답이겠죠. 국내에서도 쓰신분이 있네요.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증강현실이 뭐냐고 하면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의 한 분야로 실제 환경에 가상 사물을 합성하여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이다. 증강현실은 가상의 공간과..

모바일폰은 어디까지 진화할까요? 참 기술의 발전은 놀랍고 재미가 있습니다. WeeWheel은 내장된 가속도계(accelerometer)로 이용해서 조이스틱이나 마우스, 키보드와 같은 역할을 할수 있게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영상은 레이싱게임인 니드포스피드를 조작하는 영상입니다. What is it? WeeWheel is an application that uses the built in accelerometer to detect movement and convert it into joystick, mouse and/or keyboadr signals for your PC, so you can play games by only moving your phone! Features: - Remote joyst..

내장된 가속도계로 스타워즈 광선검(lightsaber) 효과를 내는 어플입니다. 그냥 뭐 재미있네요. ^^ 영상은 N95용이지만 6210도 됩니다.

6210s의 내장된 G센서를 활용하는 프로그램 XDACNER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실행하고 흔들어주면 됩니다. ^^; 흔들때마다 음악이 나오고 화면의 인형(?)이 춤을 춥니다. 폰을 흔드는 것을 멈추면 음악이 나오는 것도 중지됩니다. 계속해서 흔들면 음악의 볼륨이 커집니다. 메모리에 자신의 MP3를 넣어서 음악을 바꿀수도 있다고 하는데 귀찮아서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그렇게 쓸모있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 심비안과 내장된G센서를 활용하면 이렇게 쓸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예죠.

폰에서 유투브 동영상을 다운 받을 수 있는 utube v2.00 입니다. 굳이 폰에서 동영상을 다운받을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만 돌아다니다 보니 아이폰에서만 유투브 동영상을 다운받을 수 있다고 아는 사람이 있길래 적어봅니다. 6가지 형식을 지원합니다. Support formats : *3gp low quality *3gp high quality *flv low quality *flv high quality *mp4 quality *HD quality 설치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6210은 무선랜이 없기때문에 써볼 생각이 없게 만드는군요. 5800이나 빨리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