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보이지 않는 위협 엑스박스원이 재고를 털어 내고 있는 중입니다. 중이라고 했지만 '털어냈었다' 라고 과거형으로 말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전 엑스박스 3차 탑승자로 ( 잠이 안와서 인터넷을 했더니 마침 판매했었기에) 잠깐 고민을 했다가 일단 탑승하기로 했습니다. 4차가 존재 하는지 모르겠습니다.털어내지 않으면 안 팔리겠죠. 저 부터도 콘솔 사면 플스4 살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배송 다음날 바로 집으로 도착. 역시 한국은 배송이 빨라서 좋아. 룰루 랄라 하면서 개봉. 원래 기획 의도는 개봉기를 작성하면서 '콘솔 보다 이제는 PC가 편하다' '게임이 재미 없는 것'은 이런 류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때까지는 몰랐습니다. 수면 밑, 보이지 않는 위협에. 먼저 엑스박스 원 개봉기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