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계절이 왔습니다. 표를 구해준 덕분에 사직야구장을 찿아습니다. 행복나눔존 요상한 이름인데, 사직 야구장에 몇 번 간적이 있지만 아! 최근에는 안갔구나. 이 좌석은 처음입니다. 3루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 정확한 좌석을 찿지 못했습니다. 자세히 안내되어 있지않아 찿기 어려웠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직구장 야구장 배치도를 찿아보았지만 배치도를 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표를 가진 사람이 오면 비켜주기로 하고 적당한 좌리에 앉아 있기로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두리번거리며 찿다가 적당한 자리에 앉는 모습을 보면 처음 오는 사람에게 찿기 쉽도록 개선이 요구됩니다. 입장했을 때는 경기가 이미 시작했습니다. 경기에 집중!을 하지 못했습니다. 배가 고파서 가지고 온 먹거리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먹는데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