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 타블렛 줌 입니다. 이번 CES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가격은 700 달러 정도 라고 합니다. 모토로라가 100만대 주문했다는 말도 들리는데 얼마나 팔릴지 궁금하군요. 안드로이드는 타블렛과 스마트폰을 분리시켰습니다. 스마트폰 버전인 2.3 진저브레드와 타블렛용인 3.0인 허니컴 입니다. 결국에는 통합될걸로 예상을 하지만, 이제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 버전과 타블렛 버전을 신경써야 되죠. 구글은 업그레이드 속도를 늦출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안드로이드를 이끌고 있는 앤디 루빈이 안정화 되면 1년에 한번씩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5월경에 또 신버전을 내놓을 거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루머 이지만 진짜로 내놓으면 구글은 '내 갈길 가련다' 식으로 보입니다. 그들 나름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