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패진출자와 다승자의 결승 TVN 예능 프로그램 가 지난 22일 결승전을 방영했습니다. 승리가 단 한 번 도 없음에도 살아남은 전 프로게이미 임요환과 촉의 승부사 이상민이 결승전에 붙었습니다. 임요환의 능력에 의구심이 많았었는데 유정현과 데스매치에서 승부사 다운 모습을 보여줘 호구가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이상민이야 게임의 이해도가 높고 뛰어난 상황 판단력이 장점이지만 데스 매치에 떨어진적이 없어 1 대 1 능력은 물음표였습니다. 시청전에는 임요환이 조금 더 우세하지 않을까 예상했습니다. 1 대 1에는 더 강하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첫 게임 인디언 홀덤을 보니 프로 겜블러는 달랐습니다. 사실 지니어스 자체가 도박에 뛰어난 사람이 유리하죠. 두번째 게임에 진실 탐지기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