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요. 게임과 디지털 분야에서는요. 지난해에는 플스 번들, 엑스박스 번들이 나왔지만 금년은 깜깜무소식. 작년보다 더 크게 세일할 거라고 예상을 했더니 빗나갔습니다. 지난해에 샀던 에버미디어 녹화기기의 세일도 없고. 하다 못해 라이브 골드 세일이라도 할 거라고 예상을 했지만 없습니다. 올해 아마존 딜은 참 별로라는 것. 물론 미국 현지라면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플스라도 싸게 나오면 하다 들여놓을까 생각했지만 돈이 굳어서 잘 되었습니다.'라고 위안을 해 봅니다. 어차피 사서 손에 넣더라도 잘하지는 않겠지만. 한 가지 깨알처럼 좋은 점. 엑스박스 울티메이트 패스 3개월 1천원 행사에 당첨(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되어 싸게 즐길 수 있다는 것. 뭐 어떤 사람은 10달러 기프트 카드도 그냥 받던데. '마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