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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64

부산지하철 사건, 블로그 조회수를 올리는 방법은?

오늘, 반여농산물 시장역에 관한 글을 예약 발행 시켜놓았습니다. 사진만 덩그러니 올려놓은 글이라서 조회수가 많이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방문자수 확보를 위해 작성하는 글이 아니라 기록과 자기 만족을 위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앞으로도 블로그에 풍경 사진을 많이 올려볼 생각입니다.당연히 조회수는 기대안합니다. 나중에 볼 목적으로 올립니다. 저녁 무렵, 블로그 유입로그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키워드로 방문자가 많이 유입되었습니다. '이상하네.지하철은 인기 키위드가 아닌데,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가?' 알고보니, 오늘 부산 지하철에 사건이 하나 발생했습니다. 부산 지하철 알몸녀라고 지하철 승강장에서 여성이 알몸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술이 취해서 그런줄 알았더니 실은 정신지체환자라고..

블로그 2012.11.14

콰이어트- 내성적인 사람들이 안드로이드와 블로그에 끌릴까?

흔히 하는 질문 중 하나 '당신의 성격은 내향적입니까? 외향적입니까?' 이 질문에 자신의 성격을 내향적이라고 답했다면 이런 생각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 성격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내향적인 성격을 외향적으로 바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향적인 사람은 자신의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 자신의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할까요? 이런 생각과 고민은 서양도 예외가 아닌 모양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서양인들 (주로 미국인)의 이미지는 이렇습니다. 외향적이며, 활달하고, 과감한 모험을 시도하며 사교적입니다. 그러나 서양인들도 내향적인 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3분의 1은 내향적인 성격입니다. 한국 같은 경우 내향적인 사람의 비율이 더 ..

생각나누기 2012.09.27

잠깐 놀러갔다 왔더니 다음뷰 순위 급하락

뒤늦은 휴가를 갔다 왔습니다 .예정에 없던 일정이라 급하게 갔다가 왔습니다.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이지만 일상에서 벗어나는 느낌이 괜찮군요. 몇일 노느라고 잠깐 블로그를 비웠는데 그동안 다음뷰 랭킹 급격하게 추락했습니다. 순위가 3100까지 떨어졌습니다. 다음뷰 랭킹에 신경 쓰지 않을려고 하지만 숫자에 초월하지 않을 수는 없나봅니다. 순위는 상관없다고 말하면서도 계속 들여다보게 됩니다. 심리학자인 다니엘 카니먼의 말이 맞습니다. 숫자는 어떤식으로든 인간의 판단과 사고에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순위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다음뷰 랭킹은 떨어졌지만 블로그 방문자수는 변동이 없습니다. 제 블로그는 다음뷰 에 크게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방문자수는 크게 변하지 않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

사는 이야기 2012.09.04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후, 그들은 얼마나 활동을 하고 있을까?

얼마전에 파란 블로그로 티스토리에 가입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 글 때문인지 티스토리 초대장을 요청하는 댓글이 많이 달렸습니다. 초대장을 원하는 사람이 이리도 많은 걸 보면 티스토리 인기가 좋습니다. 초대장을 놔둬 봐야 은행 예금처럼 이자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다 배포 했습니다. 문득 티스토리를 가입한 사람은 얼마나 활동하고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블로그 관리란에 초대장으로 가입한 블로그가 볼 수 있습니다. 하나씩 들어가 보았습니다. 블로그를 다 돌아본 결과를 말하자면, 단 1명만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블로그를 개설했지만 활동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 사례는 다른 사람들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했지만 '가입만 하고 활동은 하지 않더라...

블로그 2012.08.16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후, 블로그는 아직 죽지 않았나?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후 몇일 전에 파란 닷컴에서 블로그로 만든 후 티스토리로 이전시키는 꼼수를 올렸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없이 가입하는 방법 초대장 없이 가입할 수 없는 이 방법은 현재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글을 보고 티스토리 초대장 요청하는 댓글이 늘었습니다. 원하는 각양각색입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모아봤자 할 것도 없고, 하나 둘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가지고 있던 초대장을 다 배포했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원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티스토리 말고도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 구글 블로거, 위드 프레스등 다른 블로그고 서비스도 많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면 티스토리보다 네이버에 검색엔진에 빠르게 반영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굳이 티스토리를 사용할 이유는 없다는 거죠. 그럼에..

블로그 2012.07.22

애드센스 1클릭에 3.11달러 기록하다.

블로그를 하거나 웹사이트를 하면 애드센스를 적용하고 있을텐데요. 사실 큰 수익은 안 됩니다. 애드센스로 몇백달러 혹은 몇천달러 씩 버는 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그런 수익이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니겠죠.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부어야 할 겁니다. 취미로 블로그 하면서 고수익을 노리는 것은 불가능 할 겁니다. 이 생각도 저의 사례만 가지고 판단한것 일뿐, 다른 사람은 어떨지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다. 누군가는 취미삼아 하면서 고식을 달성하는 사람이 있을지도요. 애드센스를 해보면 1클릭에 몇십원(-_-;)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전까지 1클릭에 가장 높은 수익은 1달러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1클릭에 무려 3.1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우와! 말로만 듣던 고수익 클릭이 나왔습니다. ..

러쉬(rush) - 경쟁을 멈추면 우리는 정말 행복해질까?

러쉬(RUSH - Why You need and Love the Rat Race)- 행복전도사들의 경쟁혐오론에 대한 반박 토드 부크홀츠(Todd G. Buchholz) 이 책의 저자가 요가에 관한 에피소드를 말해줍니다. 저자가 친구보다 휠씬 몸이 더 유연하다는 이유로 친구가 심통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심통이 난 이유는 요가를 배운 적도 없는 사람이 배우기 시작한 사람보다 잘 한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 사실. 저자는 요가는 아니지만 비슷한 동작을 이미 배웠던 적이 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남깁니다. '좌선도 남보다 잘해야 하는가?' 뉴욕타임스에 요가에 관한 글이 실렷습니다. 우리가 아는 요가가 아니라 급을 나누는 요가였습니다. 명품 요가복 브랜드 룰루레몬의 타이츠를 입은 남녀가..

책리뷰 2012.07.05

블로거와 웹사이트 관리자를 위한 어플 구글 웹로그분석(google analytics)

블로그나 쇼핑몰, 커미니티 등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구글 웹로그분석(google analytics)을 설치했을 겁니다. 구글 웹로그분석(google analytics)은 설치하면 클릭수, 방문자수, 방문자의 기기, 국가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중이라면 웹로그분석(google analytics)을 설치하기를 추전합니다. 안드로이드용은 웹로그분석(google analytics)을 이용할려면 블로그나 웹사이트에서 설치 되어 있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를 운영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필요가 없는 어플입니다. 실시간 방문자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웹로그분석(google analytics)을 사용할려면 다음 링크로 가면 http://www.google.com/analytic..

안드로이드 2012.07.03

마크 주커버그 ATM 현금인출, 어떤 사건이 뉴스가 되는가?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가 ATM기에서 현금을 인출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마크 주버커그 이탈리아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중인데, ATM기 고장으로 현금을 인출하지 못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는 식당에서 팁을 주지 않은 일도 뉴스가 되었습니다. ATM기에서 현금을 인출하지 못하는 일은 누구나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건을 대하는 방식에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가 이런 일을 당하면 뉴스거리가 되지만 보통 사람들이 같은 일을 겪으면 아무도 주목하지 않습니다. 동일한 사건이라도 그 사람의 명성에 따라서 뉴스가 되기도 하고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이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 어떤 내용을 작성할까 고민을 하게됩니다. ( 저만 고민하나요?) 그런데 고민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릅..

블로그 2012.06.02

우연을 불러들이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

블로그 하면서 겪는 경험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라면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하는데,관리자 화면에서 확인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오늘 나의 블로그 방문자수는 얼마나 될까? 누가 댓글을 달았을까?' 블로그 하는 사람 대부분이 이렇지 않을까요? 늘 그렇듯 블로그를 확인하는데 눈에 띄는 댓글이 하나 달려있습니다. 모 신문사 기자분이 저의 블로그 글을 보고 인터뷰 요청을 한 것이었습니다.( 연예인이나 유명인 처럼 단독인터뷰가 아니라 조사를 하기 위한 간단 인터뷰입니다.) 원하는 내용과 관계가 없는 것 아닌 것 같아서 거절했지만 신기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블로그를 하다 보니 이런 일도 생기는구나. 블로그들 하다 보니 또 하나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블로그에게 오는 초대장입니다. 신제품 런칭쇼를 한다면서 저를 초대한다는 ..

블로그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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