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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 5

벡스코 부페 : 결혼식 마무리는 역시 뷔페

벡스코 웨딩홀에서 결혼식 참석을 마치고 이제 식사 하러. 벡스코 웨딩홀 결혼식 참석 후기 : 결혼식장은 도대체 어디 있는 거야? 벡스코 부페는 벡스코 웨딩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먹기 시작. 종류는 나름 다양합니다. 베트남 메기(였나?) 도 있었고 하지만 먹어보니 다른 고기와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새우 튀김이 많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새우라면 환장을 하는지라. 초밥에는 고추냉이가 많이 들어 간 듯. 눈물이 날 정도로 매웠습니다. 파인애플이 없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아쉬운대로 오렌지와 방울 토마토에 만족 하기로. 시람마다 다르겠지만 뷔페에서 많이 먹기는 힘듭니다. 경영하는 입장에서는 저 같은 사람이 많으면 좋겠죠. 조금만 먹고 가버리니. 벡스코 뷔페 그럭저럭 먹을 만 했습니다. ..

체험기 2012.11.27

벡스코 웨딩홀 결혼식 참석 후기 : 결혼식장은 도대체 어디 있는 거야?

가을은 결혼. 결혼 시즌이 왔습니다. 이제 주말 마다 결혼식 다녀야 되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직장인 상대로 설문 조사결과를 보면. 결혼식 때 인간 관계가 정리 된다고 합니다. 결혼식에 참석 하느냐 마느냐로 앞으로 관계를 결정 하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겠죠.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는 일입니다.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서 온 사람도 있습니다. 황금 같은 주말에 나가야 하고 축의금도 내야 합니다. 결혼식 축의금 부담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 달 축의금 비용이 많이 나왔다고 어머니는 한숨입니다. 반면에 비용을 지불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면 결혼식에 가지 않을 겁니다. 인간관계도 비용을 지불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갈릴 겁니다. 결혼식 참석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가..

사는 이야기 2012.11.27

2012 벡스코 부산국제모터쇼에 가다 7 - 관람을 마치고

6시가 되자 레이심모델과 도우미들이 마칠 준비를 합니다. 레이싱모델들이 앞으로 나와있습니다. 일렬로 도열중. 관람해 주어서 감사하고 내일도 더 잘하겠다고 방송이 나옵니다. 끝낼 시간이 되니 사람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오늘만 17만명이 관람했다던데 정말 대단한 인파였습니다. 이 좁은 공간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다니. 부산국제모터쇼에 경품응모를 할 수 있습니다. 입장권 옆에 있는 응모권을 오려낸 뒤 작성하면 됩니다. 이름,주소, 전화번호 작성을 해야 합니다. 볼펜이 없어서 응모권 작성을 하기 위해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평소에 볼펜을 들고 다니는데 하필 이날만 없었습니다. 응모권. 추첨을 통해서 하루마다 차 한대를 줍니다. 경품응모함에 넣으면 끝. 당첨될 확률은 낮지만 그래도 해봐야죠. 북적이는 매표소 ..

체험기 2012.05.28

2012 벡스코 부산국제모터쇼에 가다 1 - 엄청난 인파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 갔다가 왔습니다. 자동차에는 큰 관심이 없어서 모터쇼에는 가지 않았지만 한번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면 지옥일테니 지하철로 이동했습니다. 예상대로 지하철 역부터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해운대, 백스코에서 외국인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을 보는게 더 이상 낮설지가 않게 되었습니다. 흑인, 백인 볼 때 신기한 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다 옛날일입니다. 이라고 적힌 이정표 벌써 부터 느껴지는 인파.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이정로라면 얼마나 사람들이 많다는 건지. 레이싱 모델과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야외에서는 카오디오 관련해서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지 않고 돌아갈까? 생각도 했습니다. ..

체험기 2012.05.28

벡스코 국제음식박람회(INERTNATIONA FOOD EXOP 2011) 관람 후기

음식박람회가 있다길래 벡스코로 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음식분야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음식을 크게 가리지 않고, 맛집을 찿아다니지도 않습니다. 맛집 가는 시간, 가게 앞에서 줄 서서 기다리는 시간 보다 그냥 적당한 곳에 가서 먹는걸 선호합니다. 원래라면 안갔을 텐데요. 음식이 관심이 없지만, 가보기로 했습니다. 소기업 경영책을 보니 박람회를 자주 가보라고 하더군요. 직접 가서 다양한 제품을 보고 정보를 얻으라고 하는 겁니다. 인터넷과 책으로 얻는 정보와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은 또 다르죠. 내가 모르는 분야에 가보는 것도 신선한 자극이 옵니다. 이런 사례도 기억도 납니다. 어떤 사람은 은행에 가면 주식이나 경제가 아닌 주부잡지나 패션잡지를 읽는다고 합니다. 주부 잡지는 평소에 읽지 않는 분야이이기 때문에..

체험기 20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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