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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11

💉 이제 예약없이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 백신(화이자XBB.1.5)

오늘, 병원에 가서 약을 타오는 김에 코로나 백신까지 맞았습니다. 혹시나 안 되지 않을까 싶어서. "예약을 하지 않아도 가능한가요?"라고 물으니 된다고 하더군요. 언제나처럼 예진표 작성을 하고, 의사와 잠깐의 면담 후. 맞았습니다. 일찍 가서 인지 아마도 오늘 처음으로 맞은 듯합니다. 비수면 내시경을 하고 나니까 주사 맞는 건 아무것도 아니네요. 병원에 갈 때 떨리는 건 비수면 내시경 하나인 걸로.🙄 접종 백신은 화이자 XBB였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화이자 다 맞아 봤기는 한데. 차이점은 알 수가 없습니다. 백신을 맞으니 안내 문자가 옵니다. 큰 이상은 없는데, 맞고 난 뒤. 잠깐 열이 났고, 지금은 접종 부위가 약간은 얼얼합니다. 1차 때는 정말 죽다 살아날 정도로 아팠고 고생했는데. 이제 ..

사는 이야기 2023.11.10

코로나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 화이자 BA 4/5

코로나에 대한 경계심이 누그러져 백신 추가 접종이 저조하다고 합니다. 백신을 맞아도 걸리기도 하고 언론이 워낙 백신에 대한 불신을 퍼트려 (이들이 사회에 끼친 해악은 어느 정도일까?) 이전만큼 맞지를 않는 듯했습니다. 백신 접종은 보험이니까. 이런 거 저런 거 제외하고도 자신을 위한 길이니까. 백신이 공짜라서 가치를 못 느끼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연대기는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동일. 3차는 모더나 4차는 변이 백신에게도 적용이 된다는 화이자 BA 4/5로 선택했습니다. 이전에 화이자를 접종하지 않은 사람도 이번에는 가능합니다. 최신 백신을 맞기 위해 14일 이후로 기다렸는데, 우리 동네는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잘하나 봅니다. 잔여백신을 기다렸는데 나오지를 않아서 그냥 예약하고 맞았습..

체험기 2022.11.22

모더나 3차 접종후기. 어랏! 이번에도 몸살이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시 고생을 했고 2차는 별 일없이 지나갔습니다. 3차 접종도 "별 일 있겠어?" 생각했지만 아니었습니다. 접종 후 몇 시간은 반응이 없었습니다. 수면시간에 반응이 나타났는데, 접종 부위에 근육통이 있습니다. 1차 때와 같죠. 누르면 아파서 옆으로 기대서 잘 수 없습니다. 오한이 느껴져서 이불을 꽉 끌어안고 잤습니다. 12시간 정도 지났을 때는 몸에 힘이 없고 무력한 기분이 듭니다. 몸살 같은 느낌이라 피곤한지 잠이 잘 오네요. 계속 잠만 잤습니다. 유튜브 보다가 잠을 자기를 반복. 열이 많이 나지는 않았지만 타이레놀 한 정 복용했습니다. 24시간 지나자 기운을 차린 듯한데, 여전히 약간의 오한이 느껴지고요. 무력감도 있습니다. 여전히 근육통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주사를 한 번 ..

체험기 2021.12.16

3월에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한 사람의 2차 접종 시기는

3월에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했습니다. 정확히는 3월 10일. 원래 계획대로라면 2차 접종은 5월 5일 이후였습니다. 2차 접종을 잊고 지내고 있다가 '앗차! 나 2차 백신 놓친 건가?' 아니, 시기가 지났는데 왜 알려주지 않았지? 잊어 버린 사람들이 많았을 텐데??" 부랴부랴 전화를 돌렸습니다. 처음에는 접종했던 보건소로 걸었더니. 백신예약센터로 돌리고. 거기서는 2차 백신 접종 담당부서로 연결시켰습니다. 담당자에게 사정을 설명을 하고 2차 접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원래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 시기는 8주 후였으나 12주 후로 변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3월에 접종한 저는 6월 초에 2차 접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차 접종은 그냥 가서 맞으면 되는 게 아니라 예약이 필요합..

카테고리 없음 2021.05.10

내 몸의 파이팅! 백신 AZ 접종 후

전 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기를 썼습니다. 댓글에도 달았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발생했습니다. 평소 가장 건강하고 주사를 맞고 난 뒤에도 개운한 느낌이다.라고 말했던 A는 다음날, 심한 근육통으로 병가를 사용해야 했습니다. 가장 나이가 많은 C는 반응이 가장 빨리 왔지만 가장 건강(?) 해 보였습니다. 12시간 경과 : C가 말했던 독한 약을 먹는 느낌이 왔습니다. 몽롱함과 함께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지고 나른하게 느껴졌습니다. 체온은 이상이 없었지만 열이 난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주사 맞은 뒤로 생긴 왼쪽 팔의 근육통은 여전했습니다. 18시간 경과 : 오한이 느껴지기 시작.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었도 한기가 느껴졌습니다. 약 먹은 병아리처럼 정신없이 곯아떨어졌습니다. 심상치 않은 느낌에 타이레놀 ..

체험기 2021.03.14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기

오늘 코로나 백신 접종 통보를 받고 하게 되었습니다. 접종을 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보건소로 가서 신분증을 확인을 받고, 문진표(였나?) 작성을 합니다. 간단한 개인정보를 기재하고, 건강 이상 유무를 체크합니다. 여자라면 임신 중 인지.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지, 코로나 감염이 있는지 등등 작성을 하고. 순서대로 기다립니다. 접종은 빨리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학창 시절에 주사 맞던 일과 달리. 담당 의사가 상담을 하고 주의사항을 일일이 알려줘야 했기 때문입니다. 통증이 있을 수 있고, 발열이 있다면 타이레놀을 먹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뉴스를 본 사람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었겠죠. 다음은 주사 접종 차례. 어느 팔에 접종을 할지 물어보는데. 오른손잡이라면 왼팔에 맞는 게 나을 겁니다. 소매..

체험기 2021.03.10

귀하의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됩니다. 뭐지 ?????

웹서핑 중 뜬금없이 "귀하의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됩니다."가 나타났습니다. 처음에는 어디서 낚시질을. 자세히 보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어?? '이거 아닌 거 같은데. 정말 악성코드에 감염이 되었나?' 감염될 리가 없거든요. 카스퍼스키 ( Free 버전 )가 노트북 PC를 항상 실시간 감시 중입니다.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백신 검사를 수행했습니다. 역시 이상 없습니다. 오늘 뭐했더라? 11번가에서 마우스 사느라고 액티브 엑스 프로그램 설치를 했었는데. '이게 문제였나?' 삭제. 조금 이상한 것이.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에서는 경고 메시지가 나오는데,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에서는 멀쩡했습니다. 뭐야 이거. 파폭 업데이트 문제였나? 설치한 확장 프로그램도 없는데? 막상 싱겁게 해결..

윈도우10 1903 업데이트. Avast 로 진행이 되지 않는 문제

미뤄놓았던 윈도우10 version 1903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업데이트 설치 도중 문제가 생겼는데 안티 바이러스 백신인 avast(어베스트)의 호환성 문제로 진행이 되지 않는다는 메시지였습니다. 어베스트 백신은 이미 삭제한 상태였습니다. 일반적인 앱 삭제 방법인 설정으로 가도 해결이 안 됩니다. 방법으로 재설치 후 삭제. 수동으로 삭제를 하려면 다시 어베스트를 재설치 한 다음 삭제를 해줘야 합니다. ( 귀찮. )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베스트 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다운받으니 혈압이 올라올 정도로 속도가 느립니다. 아니 백신 회사가 이렇게 느리면 어떡해? 인내심이 없어서 다른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Cnet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Avast Software Uninstall Utility를 제공합니..

인터넷 사기 주의! 금융감독원 보안관련 인증절차 팝업 대처

네이버나 다음에 접속하려고 하는데 '금융감독원 보안관련 인증절차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팝업창이 나오며 보안카드나 금융 정보를 입력하기를 유도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의 익숙한 화면이라 속아넘어가기 쉽습니다. 파밍(Pharming)이라 불리는 수법으로 해커가 가짜 사이트를 유도한 후 금융정보를 탈취합니다. 당연하지만 금융감독원, 은행, 증권사에서 보안카드 번호 모두 입력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 외에 웹페이지 연결 오류, 파밍 사이트 차단 안내등 수법도 다양하니 의심스러운 페이지라고 여겨지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감염되었다면 PC에 설치되어 있는 백신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정밀검사를 수행해서 악성코드를 치료합니다. 보호나라에 링크된 윈도우즈 버전별 ..

MS의 무료백신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MS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백신프로그램인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이 나왔습니다. 한글판으로 나왔다가 잠시 내렸더니 이제는 받을수 있네요. 카스퍼스키가 만료되어서 그동안 네이버백신을 사용했었습니다. 프로그램이 무겁다는 느낌이 들어서 다른거 없나 찿는중에 잘되었네요. MS가 만든거라서 더 잘알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다운로드는 http://www.microsoft.com/Security_Essentials/ 입니다. 이제 막 사용하기 시작해서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인터페이스는 간단하네요. 그런데 메모리를 62메나가 차지 하는군요. 좀 더 사용을 해본후 계속 쓸지말지 판단해야겠습니다. 그동안 백신프로그램은 유료화의 마지막 보루였는데 해외에서부터 시작된 무료화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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