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나의 두번째 이야기

아이패드를 활용방법 중 하나는 동영상 감상입니다. 태블렛은 PC와 달리 항상 켜져 있고 편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뒹굴뒹굴 굴러가면서 영상을 볼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avplayer를 이용하면 인코딩 없이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와이파이로 쉽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이패드에 영상 파일을 넣어보겠습니다. 와이파이에 접속 한 뒤 1. avplayer를 실행시킵니다. 2. 초기화면에서 Wi-Fi Transfet를 선택합니다. 3. Wi-Fi전송 모드에서 Start를 선택하면 나오는 주소를 웹브라우저에서 입력하면 됩니다. ( http://192.168.0.3:8080/) 4. 표시된 주소를 입력하면 Avplayer's Folder 창이 등장합니다. 찿아보기를 클릭해서 전송할 파일을 선택합..

퍼스트 무버(first Mover) 피터 언더우드(Peter Alexander Underwood),원한석 외국인이 한국과 한국인을 어떻게 바라보며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궁금해합니다. 특히나 타인의 시선에 민감한 한국사람들은 더욱 더 그렇습니다. 퍼스트 무버, 이 책도 외국인의 시각에서 한국을 바라보고 조언을 하는 책입니다.저자인 피터 언어우드는 보통 외국인이 아닙니다. 한 사람이 아니라 127년간 한국에서 4대째 살아온 사람입니다. 저자와 저자의 가문을 보면 한국과 인연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자 피터 언더우드는 1885년 고종 때 조선 땅을 밟았던 개신교 선교사이자 연희전문학교(지금의 연세대학교) 설립자인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Horace Grant Underwood, 원두우)의 증손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