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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8

무한도전 무한상사 야휴회 미방영분

21일날 방영했던 무한상사 미방영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야유회는 별로였습니다. 몇번 웃다가보는 내내 -_- 이러고 있었는데 내가 나이를 먹었나 싶기도 하고, 웃음이 사라진건가 싶기도 합니다. 본편보다 미방영분이 더 재미있네요. 볼기맞기 대박 ^-^; 제 취향은 이런쪽인듯 합니다. 방송에서는 가학적 이라고 못 내보낸듯하군요.

중얼거림 2011.05.24

기회는 공평하게 오지 않는다.

당신들을 위해서 기다려 줄 수 없다. 제가 TV를 잘 안 보는데, 유일하게 챙겨보는 프로그램은 '무한도전' 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은 시간 나면 보고 어쩌다 보고 합니다. MBC에서 일요일에 방영하던 '뜨거운 형제들'과 '오늘을 즐겨라'를 폐지 한다고 합니다. 일밤은 총제적인 난국이군요. 뭘 해도 안되는 상황 같아 보입니다. 조금 있으면 새로운 프로 신설하고 한 먹히면 폐지하고 새로운 프로 신설하는 패턴입니다. 한 때, 일요일 저녁만 되면 MBC를 보던 시절도 있어는데, 이제는 두자리 시청률도 얻기가 힘들어서 저러는 것 보면 세상은 늘 변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우리는 세상이 변하는걸 깨닫지 못하죠.) 폐지되는 '뜨거운 형제들' 과 '오늘을 즐겨라'를 잘 보지 않아서 얼마 만큼의 재미가 있는 지는 모르겠..

생각나누기 2011.02.09

유명해질 준비는 되었나요?

오랜만의 무한도전 글입니다. 무한도전이 화제가 되고 영향력이 커지면서 웃음 보다는 의미찿기 특집이 많아졌죠. . 요즘 예능프로그램의 다큐화가 대세 입니다. 성장과 감동을 주는데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한 두번이지 자꾸 하면 식상하죠. '남자의 자격'이 다큐화가 가장 심하던데, 그래서 안 본지 꽤 되었습니다. ( 호불호는 취향에 따라서 갈리겠죠.) 1월 29일날 무한도전 TV는 사랑을 싣고를 패러디한 특집이었습니다. TV는 사랑을 싣고 처럼, 세월이 흘러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찿는다는 특집입니다. 정준하는 20년전 짜장면집에서 돈을 내지 않은 않았던 짜장면집 아저씨를 찿았고, 길의 첫사랑을 찿았습니다. 정준하의 인생도 굴곡이 많았죠. 개인적으로 연예인 이야기에 크게 관심이 없는데 무한도전을 꾸준히 시..

영화와 TV 2011.02.01

무한도전 텔레파시 특집, 추억 되살리기

16 일날 방영된 무한도전은 텔레파시 특집 입니다. 국내 최조 초능력 특집인가요 ^-^; 감만 믿고 있을 법한 장소에서 만난 다는 구성입니다. 그다지 재미는 없는데 기획이 참신합니다. (이제는 무한도전을 이때 까지 봐왔기 때문에 본다는 느낌 입니다. 특히나 이번년 에는 재미보다 의미를 찿으려고 하는 듯한 특집이 많아 보여서) 휴대폰을 이용하지 않고 멤버들을 찿으러 이동을 합니다. 휴대폰 이라는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지 않으니 확실히 불편해 보입니다. 그 만큼 시대가 휴대폰에 적응되었다는 이야기겠죠. 휴대폰이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살았을까 싶습니다. 그 시절에는 약속 장소에 맞추는게 중요했죠. 지금이야 " 조금 늦을 것 같아" 라고 말하면 되지만요. 이제는 휴대폰 때문에 늦어지는 일이 다반사 입니다. 생각을..

영화와 TV 2010.10.17

무한도전 레슬링 특집. 옛 생각이 나게 만든다.

오랜만에 적어보는 무한도전 감상평입니다. 챙겨보는 TV프로그램 중 하나가 무한도전입니다. 요즘에 디스커버리채널이 나와서 MAN VS WILD를 봅니다. 지난주 까지 달력특집을 했는데 달력 특집은 해가 바뀔수록 지루하네요. 무한도전에 외부인이 나와서 프로그램에 같이 참여하는 건 별로더군요. '흙탕물에도 뒹굴겠다'는 마음가짐이 있는 사람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레슬링 특집인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몸개그 쪽에 더 취향에 맞네요. 넘어져서 웃기는게 더 좋습니다. 무한도전 공식대로 처음에는 오합지졸 설정입니다. 나중에 가서는 고수에게 비법을 전수받겠죠. 슬럼덩크 같은 스포츠만화 설정이죠. 이게 영화나 드라마의 고정된 틀인데 진부하지만 계속 봐도 재미가 있습니다. 자신들이 해보겠다고 어린시절에 보았..

영화와 TV 2010.07.05

무한도전 멤버들에 대해서

알래스카 특집이 3주에 걸쳐서 진행되었고, 끝났네요. 200회 특집을 맞출려고 한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지루했습니다. 재미있다고 하는 분도 물론 계시지만.. 번지점프팀은 겉절이 였고 김제동도 아무런 활약이 없었습니다. 토크쇼 중심이라면 모르겠지만 김제동은 이런류의 예능에는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 존재감도 없었네요. 김제동의 부진이 계속 되고 있는데 그나마 괜찮게 보는 연예인중 한명인데 안타깝습니다. 강점이었던 토크쇼중심으로 하던지 아니면 리얼버라이티로 적응하던지 선택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게 정답인지는 모르고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죠. 이런말을 하지 않아도 본인이 잘하겠지만... 그동안 무한도전을 애청하면서 멤버들에 대한 주관적인 평을 해보면. 유재석 : 말그래도 1인자. 유재석이 없는 시간은 확..

중얼거림 2010.03.20

역시 무한도전의 해외촬영은

지루합니다. 전부터 느끼던 것인데 크게 재미있는 소재도 안나오는데 왜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지껏 재미있었거나 화제가 된 해외촬영은 없었던 것 같은데... 그럼에도 계속 가는군요. 구색맞추기인가요. 비용과 시간도 많이 들고 출연진이나 제작진도 피곤할텐데 굳이 가는지.. 이왕 갈거면 사전기획을 잘해서 국내에서 할 수 없는 것을 해야하는데.. 똑같은 걸 하네요. 이럴바에야 안가는게 낫죠. 번지점프대 위에서 할만한게 없는 것도 사실인데( 기획도 부족. 가보면 나오겠지란 생각이었는듯) 출연진들이 의욕을 안보입니다. 유재석이 "주말예능인데 가만히 있을꺼야"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던게 생각나네요. 박병수가 방송에서 겉절이라고 하는데 유재석 없으면 안되는건 마찬가지군요. 사람불러 놓고 바보 만들고 그냥 보낸것은 심한느낌..

중얼거림 2010.03.13

무한도전의 유재석 볼때마다

언제부터인가 TV프로에는 흥미를 잃었는데 (요즘은 즐길거리가 너무 많죠.) 무한도전만큼은 챙겨봅니다. 이번주는 오마이텐트 특집이라고, 알래스카에 가서 막무가내로 김상덕씨를 찿는것게 주제입니다. ㅡㅡ (무한도전스러운 특집이라고 봐도 될것같네요.) 여태껏 지켜봐온봐로는 무한도전의 해외촬영분은 재미가 없더군요. 장거리 이동과 빡빡한 일정으로 출연진들이 피곤한 상태로 촬영에 임하기 때문인지 웃음과는 거리가 먼느낌이 많습니다. 이번에도 그리 큰웃음은.... 저번주의 '죄와 길'이나 '돈을 갖고 튀어라' 처럼 주변에 있는 소재를 사용하는게 재미있더군요. 인상적인것은 유재석의 태도입니다. 촬영을 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나올까" 고민하는 모습. 분위기를 띄어볼려고 노력하는 모습하며 '내가 프로그램의 주인이다'..

중얼거림 201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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