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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6

해운대 영화의 거리는 견인의 거리?

해운대에 갔다 왔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바람 쐬러... 해운대 해변에는 아이스링크장이 아직도 있었습니다. 이번 겨울은 따뜻해서 장사가 안 되었을 것 같았습니다. 아직까지 철거하지 않고 방치하는 건 문제가 아닐까. 해운대의 또 하나 변화. 동백섬 공영 주차장이 유료로 변경되었습니다. 무료였을 때 주차를 하고 구경하는데 잘 써먹었는데. 사실, 이용량을 보면 유료로 하는게 맞기는 합니다. 동백섬에서 마린시티로 걸었습니다. '아니,이 거리가 영화의 거리가 되었습니다.' o.o 부산에 살면서도 모르는게 많습니다. 이곳이 영화의 거리라는 사실은 외지인들이 더 잘알 듯. 한화 리조트에 숙박할 때만 하더라도 평범한 거리였는데요. 검색해 보니 2015년 2월 16일에 영화의 거리가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소소한 풍경 2016.03.21

해운대에 새로 생긴 건물이? 해양레저기지

동백섬 주차장에서 나오는데 엉? 못보던 건물이 생겼습니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습니다. 공사중인 모습은 몇 번 보았는데 완공이 되었습 니다. 여기는 이곳은 '해양레저기지'로 클럽하우스와 61척의 보트를 정박시킬 수 있는 레포츠시설이 있습니다. 레스토랑과 마린시티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야외전망대가 있습니다. 동백섬 주차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야외에 놓여져 있는 테이블. 해양레저기지는 너머는 마린시티입니다. 보트 선착장. 해양레저기지 건물. 3층건물이고 옆에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벽면에는 세월호 참사 추모 노란 리본이 달려있습니다. 해운대에 온다면 동백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와 함께 한 번 들려볼 장소가 될것같습니다. 저녁무렵에 광안대교와 마린시티의 야경을 여기서..

소소한 풍경 2014.05.07

해운대, 동백섬 해안산책로를 거닐며

해운대에 다녀왔습니다. 날이 흐리고 저녁무렵이나 해운대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번잡하지 않은 걸 좋아한는데 사람들이 많은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죠. 해운대 모래사장을 뒤로하고 동백섬 해안산책로를 걸었습니다. 달맞이 고개. 뒤로 보이는 빌딩은 참 어울리지 않는군요. 모토보트를 즐기는 사람들. 모터보트를 타는 사람 뒤로 보이는 컨테이너 선. 동백섬에 있는 황옥공주 인어상, 때 마침 유람선이 지나갑니다. 동백섬 등대.

소소한 풍경 2013.07.02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보는 석양

해운대 동백섬 자체가 공원이지만 누리마루 APEC 하우스도 걷기 좋은 공원입니다. 해운대와 광안리가 한 눈에 펼쳐져 있어 시원합니다. 이곳은 해질 무렵에 오게 되면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나가면 동백공원 주차장이 나오는데 밤이 되면 센텀시티의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해가 멋지게 지고 있습니다. 광안대교와 석양.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앞은 걷기 좋은 공원입니다. 센텀시티와 광안대교. 누리마루 APEC 하우스를 나서면서

소소한 풍경 2012.12.26

해운대 동백섬에 왔다면?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 가보자

해운대 옆 동백공원 끝자락에 누리마루 APEC 하우스가 있습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 2005년 APEC행사를 위해서 만든 3층 건물입니다. 동백섬 끝에 위치해서 경치는 정말 좋습니다. 이곳에서는 해운대와 광안리대교를 비롯한 해안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오전 9시 부터 오후 6까지 관람할 수 있고 입장료는 없습니다. 매주 첫째 주 월요일인 정기휴관일입니다. 전시관이지만 크게 볼 건 없습니다. 회의실 내부를 공개해 놓은 정도이고 10분 정도면 다 둘러볼 수 있습니다. 현재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국제 회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1년에 국제회의 한다고 해봐야 몇 번이나 하겠습니까? 그렇다면 특별한 일이 없으니까 그대로 놀리고 있다는 뜻이겠죠. 그릴 필요가 있을까..

소소한 풍경 2012.12.25

해운대에 왔다면 가봐야 할 장소. 데이트코스로 좋은 동백섬 해안산책로

부산관광명소라고 하면 해운대와 동백섬입니다. 동백섬은 동백나무가 많다고 해서 동백섬이라고 불려졌습니다. 동백섬은 섬이라고 불리지만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 걸어서 이동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동백섬을 가기 위해서는 웨스턴 조선 호텔 근처로 가야 합니다. 동백섬을 검색 했는데 연관 검색어로 데이트가 나옵니다. 그런데 글쓰고 있는 와중에 검색을 해보니 또 안나오네요. 어떻게 된건지? 내가 헛 걸 본건가 -_-? 데이트 코스로 좋은 장소가 이기대입니다. 이기대도 가보면 좋겠지만 가까운해운대옆에도 해안 산책로가 있습니다. 해안산책로는 좋은 산책로 답게 연인과 가족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의 웨스턴조선호텔 앞의 길을 따라가면 동백섬 해안산책로가 나옵니다. 조선비치 호텔 정면 앞에서 출발..

사는 이야기 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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