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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스트랜딩 2

시대에 뒤쳐진 에픽스토어 결제 시스템. 이래도 살꺼야?

에픽 스토어 11,000 쿠폰이 오늘까지 유효기간이 사용을 해야 했습니다. 라이젠 3600을 들여다 놓기도 했고 하고 싶었던 데스 스트랜딩을 구매하려 했습니다. 에픽 스토어 결제란을 보면 카드 결제, 토스, 카카오 페이 방식이 있습니다.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하는군' 외국계이니까 결제가 편하겠지. 그건 오산이었습니다. K 결제가 있었습니다. 결제 과정으로 넘어가는 과정은 험난했습니다. 쓰고 있는 kb국민카드로 결제를 하려 하니. isp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러려니. 카드 번호 입력을 하고, 유효기간, CVC 입력. 휴대폰으로 본인인증을 받고. 참 돈 쓰기 힘들다. 여기서 끝이 난 줄 알았습니다. 힝! 속았지. 하며 인증을 한 번 더 합니다. 국민카드를 선택하고. ISP 결제 비밀번호를 입..

데스 스트랜딩 리뷰를 보니. 과거 코나미 게임의 확장판일까?

많은 주목을 받았던 코지마 히데오의 독립작 데스 스트랜딩 리뷰가 오늘 나왔습니다. 리뷰 반응이 흥미로운데. 호불호가 엇갈리는 게임처럼 보입니다. 새로운 시도에 높은 평가를 보이기도 하고 '이게 게임인가?' 지루하다는 반응. 그 와중에 루리웹 게시판은 정상이 아닌 것처럼 보이군요. ( 이래서 온라인에 몰입하면 안 됩니다. ) 게임의 평가야 각자 다를 수 있지만 저런 반응은 게임하는 사람들을 좋게 볼 수 없게 만듭니다. 데스 스트랜딩은 정말로 택배 게임인가 봅니다. 액션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진짜 정말 배달이 주라고 합니다. 쿠팡맨이 되어 물건 배달. 이 대목에서 생각나는 게임이 있습니다. 코지마가 재직했던 과거 코나미의 명작 게임입니다. 바로 1983년작으로 남극대모험입니다. 이 게임을 아는 사람은 연식..

게임 이야기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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