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홍철 5

SKT 무한톡 ( 박웅현, 김태호 PD, 노홍철) 참가 후기

11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SKT 무한톡 행사가 열렸습니다. 초대손님으로 방송인 노홍철, 무한도전 김태호 PD, 광고인 박웅현이었습니다. 흥미로운 사람이 있어 행사에 응모. 기대하지 않았던 당첨. '내가 당첨되다니. 응모한 사람이 적었나?' ^^; 여유있게 갔다고 생각했는데 오디토리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습니다. '엇! 이거 앉을 자리가 없는거 아냐?' 접수처에서 당첨문자와 SKT 멤버쉽카드를 제시하고 생수한병과 입장권을 받았습니다. 입장권은 종이로 된 팔찌였습니다. 1층에서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패스하고 올라갑니다. SKT 무한톡 행사 알림. 게스트로 노홍철, 무한도전 김태호 PD, 광고인 박웅현. 입장권. 팔에 차야 됩니다. 행사 포스터. 3층에도 사람이 길게 줄을 만들고 서있었습..

체험기 2013.10.12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 - 나와 다른 대중의 생각

오랜만에 TV프로그램 무한도전 관련 포스팅입니다. 7일 무한도전이 의 포맷을 빌려온 편을 방영했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공연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참여하는 가수들도 무한도전의 파급력을 알테니까 신경을 많이 썻을 겁니다. 공연순으로 평해보면 1. 정준하 : 나는 가수다 라면 곡을 바꾸는 것은 어림도 없겠지만 곡을 교체한 것은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첫 순서에다가 발라드였는데도 1위를 된 거 보면 청중들에게 노총각의 애환을 잘 풀어놓은 것 같습니다. 5위정도 예상했는데 의외로 1위가 나왔습니다. 2. 노홍철 : 다이나믹 듀오와 노라조의 합동공연이었습니다. 노라조가 나온다고 해서 꽤 기대를 했는데, 지나친 것은 부족한 것만 못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것도 하..

영화와 TV 2012.01.09

유명해질 준비는 되었나요?

오랜만의 무한도전 글입니다. 무한도전이 화제가 되고 영향력이 커지면서 웃음 보다는 의미찿기 특집이 많아졌죠. . 요즘 예능프로그램의 다큐화가 대세 입니다. 성장과 감동을 주는데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한 두번이지 자꾸 하면 식상하죠. '남자의 자격'이 다큐화가 가장 심하던데, 그래서 안 본지 꽤 되었습니다. ( 호불호는 취향에 따라서 갈리겠죠.) 1월 29일날 무한도전 TV는 사랑을 싣고를 패러디한 특집이었습니다. TV는 사랑을 싣고 처럼, 세월이 흘러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찿는다는 특집입니다. 정준하는 20년전 짜장면집에서 돈을 내지 않은 않았던 짜장면집 아저씨를 찿았고, 길의 첫사랑을 찿았습니다. 정준하의 인생도 굴곡이 많았죠. 개인적으로 연예인 이야기에 크게 관심이 없는데 무한도전을 꾸준히 시..

영화와 TV 2011.02.01

무한도전 텔레파시 특집, 추억 되살리기

16 일날 방영된 무한도전은 텔레파시 특집 입니다. 국내 최조 초능력 특집인가요 ^-^; 감만 믿고 있을 법한 장소에서 만난 다는 구성입니다. 그다지 재미는 없는데 기획이 참신합니다. (이제는 무한도전을 이때 까지 봐왔기 때문에 본다는 느낌 입니다. 특히나 이번년 에는 재미보다 의미를 찿으려고 하는 듯한 특집이 많아 보여서) 휴대폰을 이용하지 않고 멤버들을 찿으러 이동을 합니다. 휴대폰 이라는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지 않으니 확실히 불편해 보입니다. 그 만큼 시대가 휴대폰에 적응되었다는 이야기겠죠. 휴대폰이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살았을까 싶습니다. 그 시절에는 약속 장소에 맞추는게 중요했죠. 지금이야 " 조금 늦을 것 같아" 라고 말하면 되지만요. 이제는 휴대폰 때문에 늦어지는 일이 다반사 입니다. 생각을..

영화와 TV 2010.10.17

무한도전의 유재석 볼때마다

언제부터인가 TV프로에는 흥미를 잃었는데 (요즘은 즐길거리가 너무 많죠.) 무한도전만큼은 챙겨봅니다. 이번주는 오마이텐트 특집이라고, 알래스카에 가서 막무가내로 김상덕씨를 찿는것게 주제입니다. ㅡㅡ (무한도전스러운 특집이라고 봐도 될것같네요.) 여태껏 지켜봐온봐로는 무한도전의 해외촬영분은 재미가 없더군요. 장거리 이동과 빡빡한 일정으로 출연진들이 피곤한 상태로 촬영에 임하기 때문인지 웃음과는 거리가 먼느낌이 많습니다. 이번에도 그리 큰웃음은.... 저번주의 '죄와 길'이나 '돈을 갖고 튀어라' 처럼 주변에 있는 소재를 사용하는게 재미있더군요. 인상적인것은 유재석의 태도입니다. 촬영을 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나올까" 고민하는 모습. 분위기를 띄어볼려고 노력하는 모습하며 '내가 프로그램의 주인이다'..

중얼거림 2010.03.0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