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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 3

미니노트북 분해. 리튬전지(CR2032) 교체하고 날짜 저장하기

구석에 박혀있던 노트북이 리튬전지가 완전 방전되었습니다. 컴퓨터에서 리튬전지가 방전되면 어떤 일이 일어 나느냐? 아무일도 안 일어납니다. 0_0 전원을 넣고 사용하는건 문제가 없습니다. 메인보드의 설정이 저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초기화되고 무엇보다 날짜가 출고값으로 변경됩니다. 날짜가 저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아주 귀찮게 되는데, 인터넷을 해도 인증서가 유효하지 않기 때문에 사이트에 접속이 불가능해집니다. 이럴 때는 윈도우 설정으로 가 날짜를 동기화 시키면 됩니다. 늘 부팅을 할 때 마다 같은 일을 반복, 리튬전지를 갈아 주기전까지 계속 해야 된다는 것. 결국 전지를 교체를 해야 합니다. 데스트탑의 리튬전지는 교환이 간단합니다. 케이스를 열면 동그란 리튬전지가 보이기 때문에 갈아주면 됩니다. 하지만 노트..

체험기 2020.02.08

넷북의 무선랜이 안되는 문제. 알고 보니

잘 사용하던 넷북에서 무선랜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증상은 무선랜 램프가 켜졌다가 꺼졌다가를 반복했습니다. '이거 도대체 왜 이러지?' 싶어서 제어판에 들어가서 확인도 해보고, 리부팅도 해보고,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해 보기도 했는데, 해결을 못 했습니다. 장치관리자 에서는 작동중 이라고 나오는데, 무선랜은 안되는 상황. 원인을 알 수가 없어서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인터넷이 안되니 넷북으로 할 게 없더군요. 그냥 켜놓고 문서작성 하는 것 말고는 할 게 없었습니다. 얼마나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지도 알았습니다. 넷북은 가치는(데스크탑도 마찬가지겠지만) 인터넷에 접속되어 있을 때, 빛을 발하는게 기기 입니다. 구글이 크롬OS를 내놓은 이유도 알 것 같습니다. 크롬OS는 사용자가 인터넷에 항상 연결되어 있다는 ..

중얼거림 2011.02.20

"태블릿 시장 커지고 넷북 점차 사라질 것" 이라는 주장

기사링크 : "태블릿 시장 커지고 넷북 점차 사라질 것" 개인적인 예상은 넷북과 타블렛은 다른 형식으로 진화를 할 것 같은데요. 언론에서는 항상 무엇이 무엇을 잡아먹는다는 걸 주목합니다.(디지털카메라가 필름카메라를 삼킨것을 보고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타블렛은 교육용,엔터테인먼트 같은 형식에 적합할것 같고(개인적인 느낌이라면 조금큰 PMP정도) 넷북은 문서작성부터 시작해서 다방면으로 활용되는 기기라서 목적이 다른데 같은 영역을 공유할거라고 생각을 하는군요. 하긴 '아이패드가 종이를 없앳것이다' 란 황당한 주장도 있으니 신상품의 성공, 실패 예측은 섣불리 하면 안되지만(예측한 사람은 바보되기 싶죠. 역사가 증명) 타블렛이 그렇게 혁명적인 제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존의 PC에서 새롭게 분화하는 제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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