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나의 두번째 이야기

구글은 만우절이 올 때 마다 재미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작년에는 구글지도가 RPG게임인 드래곤 퀘스트 처럼 변했습니다. 구글의 만우절 센스. 8비트 패미컴 그래픽으로 변한 구글맵 올해 구글지도가 보물지도 처럼 변했습니다. 영화나 만화에서 보는 허름한 지도효과가 적용되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강남에 싸이가 존재합니다. 국회의사당에서는 태권브이로 추정되는 로봇이 보입니다. (국회의사당의 전설 구현?) 스트리브 뷰는 옛날 사진 같은 필터처리가 됩니다. 이렇게 보니 고전영화 보는 기분입니다. 싸이의 등장. http://goo.gl/khCHy 구글 스트리브 뷰도 옛날 사진 효과가 적용되었습니다. 타이타닉 침몰 위치. 저 배는 무슨 위치인지? 구글 보물지도는 구글맵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maps.g..

이전글에서 My tracks를 이용해서 위치정보를 삽입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My tracks를 사용해서 디카사진에 위치정보를 넣기) 예고한 대로 My tracks를 이용해서 경로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My tracks의 기본적인 사용법은 동일 합니다. 다시 한 번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My tracks를 다운받습니다.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google.android.maps.mytracks&feature=search_result 실행을 하면 GPS가 수신이 되고 Record track를 누르면 기록이 시작됩니다. GPS는 개활지 같은 탁 트인 공간에서 잡아야 수신이 잘되고 오차가 적습니다. 경로기록의 ..

안드로이드 구글지도가 5.7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스크린샷을 보면 업데이트 되면서 추가된 기능이 나오는데, 내비게이션 기능은 한국에서 지원이 되지 않으니 넘어가고. 가장 주목할 점은 지도데이터를 다운받는 기능입니다. 3G나 와이파이로 연결하지 않고 미리 지도를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는 걸로 아는데 구글지도가 공식적으로 지원합니다. 지도를 받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도데이터를 받기 위해서는 메뉴를 불러서 실험실을 눌러줍니다. 지도 영역 다운로드를 활성화 합니다. 다운로드 받고 싶은 위치를 눌러 줍니다. 지도 영역 다운로드를 선택합니다. 지도를 다운받습니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캐시설정으로 들어가보면 다운로드 한 지도영역이 나옵니다. 다운로..

구글이 안드로이드 구글맵을 업데이트 하면서 Walking Navigation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말 그대로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입니다. 이제 걸어서 목적지에 가는게 편해지겠네요. 아래는 스트리트 뷰 스마트 내비게이션 영상입니다. 온라인 내비게이션 시대의 도래 구글맵에서 한국은 내비게이션 기능도 없습니다. 이 기능도 한국에서 사용 못 하겠죠. SKT가 무제한 요금제를 발표하자 KT도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제한이 있는 무제한(?) 이라고 하지만 앞으로의 추세는 통신요금이 계속 내려간다는 겁니다. 통신요금이 내려가면 온라인 내비게이션이 활성화 되겠죠. 당연히 국내 내비게이션 업체들은 타격을 받을 겁니다. 전용 내비게이션이 더 편하겠지만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으로 만족을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7인치 내비..

심비안용 구글맵 4.1.0 이 나왔습니다. 새로운 기능으로 음성으로 검색을 하는 기능이 지원됩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은 지원이 되었는데 심비안도 이제 지원이 됩니다. 통화버튼을 누르면 Speak Now 표시가 되고 음성으로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한국어는 지원되지 않고 영어만 지원이 됩니다. 한국어 음성지원 개발중이라고 하는데 언제 될지 궁금합니다. 음성을 인식하면 동작을 하는데 제 발음이 이상한것인지 잘안되더군요. 아직까지는 직접 입력해서 찿는데 더 낫습니다. 영어가 여러나라 방식이 있습니다. 미국,영국,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등. 여러나라의 영어발음을 보니, 토익시험이 생각납니다. 그전에는 미국식 발음만으로 시험을 치렀다가 여러나라 발음으로 바뀌었죠. 한국어 음성지원외에도 네비게이션 기능은..

구글에서 트워터와 비슷한 Google Buzz를 발표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형식이 아니라 지메일기반이군요. buzz를 두고 트워터와 페이스북과 경쟁을 할거라고 예측을 하던데 지메일사용자수를 무시할수는 없겠지만 큰 영향은 없을것 같다는게 제생각입니다. 구글은 이런쪽은 별로더군요. 놀서비스나 구글비디오같이 기존의 서비스를 모방한 서비스들은 큰 반응이 없었죠. 차라리 유투브처럼 아예 인수를 해버리는 쪽으로 갔죠. 트워터는 twit·ter 지저귀다 . 라는 뜻이고 buzz 는 1 윙윙거리는 소리 2 윙윙거리다, 분주하게 돌아다니다. 라는 뜻인데 둘다 비슷해보이는 의미고 비슷한 서비스라서 라이벌같은 구도로 비쳐지기도 합니다. 역시 기존의 구글맵과 연계해서 서비스가 이루어집니다. 버즈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구글맵..

GPS가 있는 기기라면 하나씩들 있는 어플입니다. 노키아에서 개발한 어플인데요.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실행을 하면 자동으로 GPS를 잡습니다. GPS를 잡고 난뒤에 카메라버튼을 누르고 사진을 찍으면 현위치의 정보가 사진에 입혀집니다. 그러면 사진을 어디에서 찍었는지 구글맵이나 구글어스를 통해서 확인을 할수가 있죠. 바로 이렇게 말이죠. 스크린샷은 경주에 갔을때이고, 이렇게 사진이 어디에서 찎혔는지 확인할수 있습니다. 물론 민간용 GPS는 어느정도 오차가 있는 것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거의 정확하게 나옵니다. 수신상태만 좋으면 말이죠. 이거 말고도 다른 기능이라면 아무래도 이플이 통합GPS만 사용을 한다면 가장빨리 잡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기능중에 마지막위치를 넣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