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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

장염 느낌 아니까, 이제는 모르고 싶다

잠을 자기 위해서 누웠을 때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 소리는? 배가 고파 나는 소리는 아닙니다. 뱃속에서 작업 오류가 일어났을 때 발생되는 비프음입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눈을 감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잠이 오지 않고 꾸르륵 소리가 계속 들려옵니다. 전쟁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솔루션으로 화장실을 선택했습니다. 모든 문제가 끝나고 평화가 왔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화장실에 가야 했습니다. '이제 되었겠지.' 또 화장실에 갔습니다. 한 밤중에 3번이나 화장실을 갔습니다. 밤 중에 이게 무슨 일이냐? 저녁을 잘 못 먹은건가? 다음날에도 더부룩한 증상이 보였습니다. 알고 보니 장염입니다. 장염 증상은 발열에 오한이 느껴지고 설사 혹은 구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장염 증상이 정말 심할 때는 배..

중얼거림 2014.01.08

역시 건강이 최고

요 몇일 몸이 아파서 골골거렸습니다. 건강할 때는 모르지만, 몸이 아플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역시 건강이 최고다' 는 거죠. 아파서 끙끙거리니 만사가 귀찮고 의욕이 사라집니다. 아무런 흥미도 생기지 않고요. 언제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나 이 생각만 듭니다. 아픈 와중에서도 '블로그에 어떤 내용을 적을까?' 생각을 했는데, 블로그 중독인가요? ^-^; 아직도 골골거려서 글을 작성하기는 조금 무리네요. 몸이 아프니 머리도 잘 안굴려지고. 블로그는 안되겠고 웹서핑을 하다가 김중태 IT문화원장이 블로그에 관한 강연을 보았습니다. "트위터는 속보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리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며 "블로그는 콘텐츠를 정리한 데이터이기 때문에 트위터보다 오랫동안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블로그가 더..

중얼거림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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