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나의 두번째 이야기

나들이 하는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사진촬영하기도 좋은 시기입니다. 여기저기 꽃이 펴서 좋은데 5월의 피어있는 꽃들을 모아봤습니다. 사진은 모두 갤럭시S3로 촬영했습니다. 일상의 사진은 폰카로도 만족스럽습니다. 장미 무당벌레 꿀 모으는 벌 철쭉인지 진달래인지 아리송? 민들레 아파트에 있던 산딸기 벽에 자립잡은 토끼풀(clover) 각다귀. 모기로 오해받아서 죽는 녀석. 잎이 참 예쁩니다. 꽃 속의 자객. 거미

갤럭시S3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로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추가된 기능은 멀티윈도우, 페이지 버디, 페이퍼 카메라, 베스트 페이스, 저조도 촬영등입니다.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는 삼성 만의 추가 서비스인데 사용해 보니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멀티윈도우와 저조도 촬영이 마음에 듭니다. 안드로이드는 제조사의 특화된 기능을 추가시킴으로 차별화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삼성은 안드로이드의 특징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3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 방법은 다음글을 참고하세요. [ 갤럭시s3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 파트 2 ] 추가된 기능을 하나 하나 살펴보면. 멀티윈도우 갤럭시S3 4.1.2에 가장 돋보이는 기능은 멀티윈도우입니다. 멀티윈도우는 창을 상하로 분할해서 한 화면에 두가지 ..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지루해질 무렵. 지루함을 달래준 표범나비입니다. 나비는 사진 촬영하기가 힘들죠. 나비 가까이 다가가면 날아가 버리니까요. 이 표범나비는 경계심이 없었습니다. 눈치 보면서 꿀빠는 일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나비가 앉아 있는 꽃은 천일홍(千日紅)입니다. 최근에 알게 된 이름인데, 천일홍은 열매 아메리가 원산지이며 ( 멀리서도 왔구먼) 꽃은 7∼10월에 피고 보라색, 붉은색, 연한 홍색, 흰색을 가집니다. 꽃색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아서 천일홍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천일홍이 군락으로 모여서 있으니 예쁩니다. 눈치보면서 꿀 빠는데 열중하는 표범나비. 도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표범나비. 도시화로 다른 나비는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요리 조리 폴짝거리면서 잘도 옮겨 다닙니다. 갤럭시S3 카메..

갤럭시S3 카메라 장점은 제로셔터 랙입니다. 촬영 후 딜레이 없이 곧바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3 촬영모드를 버스트 모드로 설정을 하면 20연사가 가능합니다. 버스트 모드를 사용하면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 연사모드를 활용해서 움짤을 만들어 봅시다. 움짤이란 움직이는 짤방의 줄임말로. GIF애니메이션을 일컫는 인터넷 용어입니다. 아래 사진은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걷다가 찍은 파도인데 연사로 촬영 한 후, GIF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버스트 모드를 활용해서 연사로 사진을 촬영합니다. 갤럭시S3에서 바로 GIF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런 기능은 없습니다. 윈도우용 포토스케이프를 다운받습니다. http://www.photoscape.co.kr/ps/..

지난달 갤럭시S3가 통신사의 파격적인 보조금 지원으로 17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갤럭시S3라고 검색을 하면 연관 검색어에 17만원이라고 정도입니다.많은 사람들이 갤럭시S3로 갈아탔는데 저도 갈아탄 사람 중 한명입니다. 보통 온라인으로 폰을 구매하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일은 오프라인에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휴대폰 가격에 관심이 없는 사람까지 '갤럭시S3가 17만원에 나왔다며?' 라고 말하길래 놀랐습니다. 대란의 영향이 컷기는 컷나 봅니다. 이런일이 자주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ㅏㅁㄴ 갤럭시S3의 할인은 다른 제조사들에게 아주 큰 부담이겠죠. LG나 팬텍은 더 큰 할인을 해야 한다는 뜻이 되니까요. 어쨋거나 갤럭시S3를 좋은 기회에 좋은 가격으로 구입해서 잘 사용중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카메라 성능 비교 테스트를 합니다. 폰에서 사용하는 이미지센서와 렌즈는 비슷하게 사용하니 도토리키재기 일 뿐입니다.1.8인치의 노키아 N8이나, 1.2인치 이미지 센서를 사용한 노키아 808 퓨어뷰 처럼 카메라에 신경을 쓴 기종이 아니라면 크게 신경을 슬 필요가 없습니다. 폰카메라는 선호도나 취향차이 일겁니다. 그래도 카메라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 중 하나이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직접 사용해 본 결과, 갤럭시S3 카메라는 마음에 듭니다. 폰카도 많이 발전해서 일반적인 용도라면 컴팩트 카메라는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저도 똑딱이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똑딱이도 놀고 있는 것이 아니라서 고배율줌으로 따돌리고 있지만 하지만 돈을 들여서 교체할 필요성를 느끼..

갤럭시S와 갤럭시S2의 카메라 비교샷 입니다. 정식으로 나왔을 때 비교를 해봐야 겠지만 갤럭시S3가 선명합니다. 갤럭시S3의 카메라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800만 화소, F2.6, 이면조사 센서, 제로 셔터 랙, 1080P시 30프레임, 720PTL 120프레임, 특징적인 기능인 240 슬로우 비디오 촬영입니다. 연사나 슬로우 비디오 촬영 같은 기능마저 폰카에 탑재되고 있으니 폰카와 똑딱이와 차이가 사라져 갑니다. 휴대성은 따라올 수 없고 공유기능은 폰카가 강하니 컴팩트 카메라 설 자리가 사라져 가는군요. 노키아 808 퓨어뷰 같은 모델이 나오면 확실하게 사라지겠죠. 삼성은 노키아 808 퓨어뷰 같이 카메라 에다가 폰을 달아볼 생각이 없는지 궁금하군요. 나와주면 찬양해 줄텐데. 역시 시장성이 문제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