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나의 두번째 이야기

삼성 앱스에서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Need for Speed Most Wanted)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갤럭시 노트2 (SHV-E250L), (SHV-E250K), (SHV-E250S) 입니다. 갤럭시 노트2 사용자는 젯 셋 라디오를 비롯해서 많이 받는군요. http://www.samsungapps.com/mercury/topApps/topAppsDetail.as?categoryId=0000010329&productId=000000543748&clicklog=kr_flash_featured_view

종이공예(paper craft)를 이용한 갤럭시 노트2 광고입니다.'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까" 생각이 들 정도로 광고가 참신합니다. 연예인 광고가 위력을 떨치는 한국에서는 이런 광고를 보기 힘들겠죠. 한국에서는 연예인를 활용한 광고가 효과가 좋은니까요. 실시간 검색어나 인기검색어를 봐도 사람들이 연예인에 관심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연예인을 활용한 광고가 효과가 좋기는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도 아니죠.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뜨자 이런 저런 광고에 출연했지만 싸이만 기억나지 상품은 기억나지 않는다는 칼럼을 보았습니다. 저도 싸이 광고를 많이 본 것 같은데 무엇을 광고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너무 많은 이미지를 노출하면 메시지가 사라지게 되게죠.

미국 통신사인 버라이즌(Verizon)용 갤럭시 노트2 스크린샷입니다. 잘 보면 무언가 다릅니다. 무엇이 다를까요? 네. 홈버튼에 버라이즌 로고를 박았습니다. 어떻게든 로고를 박아넣겠다는 집념. 공간이 없기에 포기할 것 같은데,홈버튼에 로고를 박을 생각을 하다니 머리가 잘돌아간다고 해야 하나. 미국네티즌들은 저 만행을 보고 굉장히 짜증내더군요. 한편으로는요. 인프라 기업은 로고 박는데 집착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애플의 팬이 있어도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의 팬은 없습니다. 한국전력의 팬은 없습니다. 통신사도 팬은 없습니다. 이들은 생활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사용자들이 충성하지 않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가 없다 해도 잘 살수 있지만 전기, 수도, 통신이 끊기면 대란이 일어나는데도요. '좋..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국제가전박람회(IFA) 2012 가 개최됩니다. IFA에서 삼성이 갤럭시 노트2 를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삼성은 갤럭시 노트2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삼성도 해외용 영상을 꽤 괜찮게 만드는군요. 갤럭시S3에서는 아이돌 대거 등장하는 광고를 했습니다. 아이돌을 광고에 사용하는 이유는 효과가 있기 때문일겁니다. 아이돌이 등장하는 광고가 정말 효과가 있는지도 의문이 듭니다. 누구나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연예인광고와 아이돌 광고는 보는 재미가 없어서 싫어합니다. 연예인 광고보다 더 싫어하는 것은 보험광고이지만. 광고제작사들도 창의적이지 않아서 싫어한다고 하는데 광고주가 원하면 사용을 해야겠죠. TV에서 제일기획에서 한 홍보활동이 사..

GSM ARENA에서 갤럭시 노트2라고 하는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스펙은 엑시노스 쿼드코어 1.5GHz, 800만화소 카메라, 5.5인치 1280x800. 갤럭시 노트1의 펜타일이 아닌 아몰레드 RGB 방식 사용. 노트용 젤리빈은 현재 개발중이고 갤럭시 S3 젤리빈 업데이트는 8월 29일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루머이지만 발표가 얼마남지 않았으니 거의 비슷할 듯 싶군요. 아래는 갤럭시 노트2 사진이라고. 출처 http://www.gsmarena.com/alleged_samsung_n7100_galaxy_note_ii_official_photo_surfaces-news-4647.php 삼성 다운 디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갤럭시 노트2 유출 사진을 보다 보면. 상단과 하단이 이모티곤처럼 느껴집니다. 상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