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로 고사양작업을 하지도 않았고 게임도 잘하지 않았기에 한동안 PC에 투자하기 위해서 지갑을 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엉말~~ 오랜만에 PC부품. 그래픽카드를 구입했습니다. 대상은 갤럭시 갤럭스 GTX 1050 OC 2GB 모델입니다. 친구는 게임 할려면 1060정도는 달아주는게 좋다고 하지만 고사양 게임은 하지는 않아서 1060은 탈락! 게다가 PC도 구형이고 늘 보급형만 써온 인생이라. 요즘 들어서 생각하는건데 보급형 인간만 되어도 성공한게 아닐까 합니다. 지금 현재는 평범 조차도 달성이 쉽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도착한 과정이 파란만장하지는 않지만 풀어 보면. 처음에 가진 생각은 그냥 싼 그래픽카드를 구입할려고 했습니다. 대상은 GT1030. 보유하고 있는 PC가 슬림케이스 모델이기 때문에 LP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