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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게임기 2

남과 다른 선택, 어디서 사진을 찍을 것인가?

한 사진기자의 글 중에서, 사진 기자가 현장에 나가면 촬영을 해야 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곳은 사진촬영을 하려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찹니다. 사람들이 같은 구도로 같은 사진을 찍으니 결과물은 같습니다.누가 찍은 사진 인지 구분이 가지도 않습니다. 그곳에서 나와 다른 장소에서 사진 촬영을 하게되면 결과는 둘 중 하나입니다. 완전히 망하던가 아니면 누구도 보지 못한 독창적인 장면을 포착하던가. 남들과 같은 사진을 가지고 오면 개성은 없지만 욕은 먹지 않습니다. 반면 남과 다른 선택을 했을 때는 남들이 하는것 조차 가져오지 못할 수도 있거나 아주 기막힌 장면을 포착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습니다. 사진기자의 현장 선택은 주식 투자, 진로 선택 모두 마찬가지겠죠. 남과 같은 길을 걸을 것인가? 다른 길을..

게임 이야기 2013.09.02

소니를 지배한 혁명가 구타라기 켄 1 -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역사를 다시 쓰다.

소니를 지배한 혁명가(revolutionaries at sony) 구타라기 켄 "천하의 소니가 아이들 장난감을 만든다고?" 소니가 게임산업에 진출할려고 할 때 나온 내부반응입니다. 에서는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게임산업에 진출하기로 결결정을 내리고 어떻게 성공을 했는지를 분석한 책입니다. 소니가 게임산업에 진출할 때 결정적으로 공헌한 인물은 바로 구라라기 켄입니다. 쿠다라기 켄은 소니를 게임산업에 진출시킬려고 할 때, 회사 내부의 수 많은 난관과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천하의 소니가 아이들 장난감이나 만든다 말이야?” 는 회의적인 반응을 물리쳐가면서 비판에 굴하지 않고 저돌적으로 밀어붙어서 게임산업에 처음 진입함에도 불구하고 성공시켰습니다. 이 책은 일본에서 2000년도에 나..

생각나누기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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