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 볼 때마다 어색한 조합이라고 느낍니다. 세가 남코, 남코 세가가 되었다면 어떻게 변했을까 생각해보곤 합니다. 이 게임의 트레이트마크인 헬마스크. 이 마스크만 보면 13밤의 금요일이 생각납니다. 메인화면, 난이도 설정 화면입니다. 터치로는 정말 액션게임 하기 힘들어서 이지로 선택. 오오. 옛날에 보았던 그대로 이군요. 밑으로 앉으면 무기를 얻게 됩니다. 괴기스러운 분위기를 오랜만에 봅니다. 캡쳐를 못 했는데, 각목이나 칼을 휘두르면 대가리가 날아다는 효과가 충실히 재연되었습니다. 1스테이지 보스. 터치로는 힘들군요. 이제 근성이 없어져 버려서.. ^-^; 올드게이머, 고전게이머라면 '스플래터 하우스' 라는 게임을 알겁니다. 지금은 반다이와 합병해서 반다이남코지만 남코사가 만든 게임입니다.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