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이슨 학교 담장을 접사로 찍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쨍하게 나왔네요. 현미경보는 느낌도 들고.. 인간이 만든 모든것은 결국 사라지게 되어있죠. 다큐먼터리에서 본 봐로는 인간이 사라지고 250년만 지나면 문명의 흔적은 사라지게 될거랍니다. 최근에 지은 고층건물들이 1900년대 초에 지은 건물보다 약해서 먼저 무너진다고 하더군요. 인간이 가축화시킨 대부분은 동물은 멸종화거나 다시 야생동물로 돌아갈거랍니다. 자연의 복원력은 예상보다 빠릅니다. 체르노빌 방사능 유출사건 이후, 과학자들은 생태계가 생각보다 빠른시간에 복원어서 놀랐다고 합니다. 인간의 출입이 금지된 DMZ도 현재의 생태계의 보고로 탈바꿈했죠. 인간이 만든것중 가장 오래 남을것은 무엇일까요? 연방은행지하에 보관된 금이라고 하더군요. 인간이 사라지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