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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book 3

레노버 노트북 Essential G580 개봉기 : 너무 많은 선택은 혼란을 일으킨다

노트북 하나 구입했습니다. 구입 과정을 뒤돌아 보게 되면 힘들었습니다. 일단 PC에 관심을 끊은지 오래되서 뭐가 좋은지도 몰랐습니다. 셀러론, 펜티엄, 코어i3, 코어i5,간의 차이도 몰랐습니다. PC게임이라도 했으면 관심을 가졌을텐데 그것도 아닙니다. 이제는 가만히 누워서 쉬는게 좋고 게임하는 것도 귀찮습니다. 알아보면서 이모저모 따지기 시작하는데 이것이 선택을 방해합니다. 처음에는 저렴한 모델을 계획 했습니다. 어차피 큰 작업을 하는 것도 아니니까 저렴한 모델을 구입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계획은 곧 틀어졌습니다. '돈을 조금 더 쓰면 괜찮네.'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고민을 계속 하다보니 결정을 못 내립니다. 가장 큰 문제는 선택의 다양함이었습니다.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노트북을 보면 많은 모델..

사용후기 2013.03.31

아수스 태블렛PC 이패드 트랜스포머 - 영역 파괴는 어디까지 이루어 질 것 인가? -

아수스에서 EEE시리즈의 넷북을 내놓았었죠. 아수스가 넷북의 신호탄을 쐈던 걸로 기억합니다. 큰 기대를 가지지 않았을텐데 예상외로 호응이 컸죠. 아수스 EEE 넷북이 성공한 뒤로는 다른 제조업체들도 넷북시장에 경쟁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초기의 넷북컨셉은 저렴한 가격에 무난한 성능이었는데, 가면 갈수록 가격이 올라가서 매력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요즘은 넷북의 인기는 시들해 보이죠. ASUS도 태블렛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안드로이드 3.0을 사용한 Asus Eee Pad Transformer 스펙은 다른 안드로이드 태블렛과 비슷합니다. 안드로이드 3.0 허니콤 10.1인치 1280×800) 1 GHz NVIDIA 테그라2 듀얼코어 1GB 램 16/32 기가 내장 메모리 5 MP 후면 카메라 / 1.2 MP ..

안드로이드 2011.04.11

"태블릿 시장 커지고 넷북 점차 사라질 것" 이라는 주장

기사링크 : "태블릿 시장 커지고 넷북 점차 사라질 것" 개인적인 예상은 넷북과 타블렛은 다른 형식으로 진화를 할 것 같은데요. 언론에서는 항상 무엇이 무엇을 잡아먹는다는 걸 주목합니다.(디지털카메라가 필름카메라를 삼킨것을 보고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타블렛은 교육용,엔터테인먼트 같은 형식에 적합할것 같고(개인적인 느낌이라면 조금큰 PMP정도) 넷북은 문서작성부터 시작해서 다방면으로 활용되는 기기라서 목적이 다른데 같은 영역을 공유할거라고 생각을 하는군요. 하긴 '아이패드가 종이를 없앳것이다' 란 황당한 주장도 있으니 신상품의 성공, 실패 예측은 섣불리 하면 안되지만(예측한 사람은 바보되기 싶죠. 역사가 증명) 타블렛이 그렇게 혁명적인 제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존의 PC에서 새롭게 분화하는 제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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