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멍키 : 혼돈의 시대, 어떻게 기회를 낚아챌 것인가?안토니오 가르시아 마르티네즈 우리가 실리콘 밸리에 듣는 소식은 방송 프로그램처럼 예쁘게 가공되어 있습니다. '직원에게 엄청난 복지를 제공해준다' 혜택을 준다고 들으면 '우와!' 하지만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해주는가 이면을 한 번 생각해 볼일입니다. 책의 저자 이력이 특이합니다. 물리학 박사로 골드만에 입사 퀀트 전략가로 가는 일은 이상하지 않으면 스타트업으로 옮기고 ( 당연히 골드만 동료는 다들 미쳤다고 )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지원을 해서 애드그로크를 창업. 트위터에 매각을 하지만 정작 자신은 페이스북에 입사를 합니다. 페이스북에서는 이해관계 맞물려 나오고 트워터의 고문으로 활동. 실리콘 밸리의 유목민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흔하지 않게 월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