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이 안드로이폰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퀄컴 1GHz 스냅드래곤, 4.1인치 WVGA(480x800) OLED 터치스크린,800만화소 AF 카메라, 안드로이드 2.1 탑재, 어도비 플래시 지원이 특징입니다. 안드로이드폰 말고도 '라이트닝' 이라는 원도우폰7 모델을 내놓습니다. 휴대폰이 '손안의 컴퓨터'로 바뀌면서 PC업체들의 진출이 예상되었습니다. 제가 안드로이드의 우세를 예상하는 이유중 하나는 PC업체들이 기존의 노하우를 활용해서 대량,저가로 공급을 할수 있습니다. HP,델만이 아니라 중국의 OEM업체들도 뛰어들것 입니다. 저는 스마트폰 대전의 마지막 전쟁은 가격으로 갈거라고 예상을 합니다. 대세 라는 것은 그렇습니다. '누가 절대다수의 대중의 손에 쥐어줄 수 있느냐' 의 문제로 갑니다. 자동차의 시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