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동안 컴퓨터를 정리 했습니다. 컴퓨터가 새로이 들어오면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는 다른 용도로 사용이 전환되거나 그것도 아니면 분해되거나 폐기되기 마련이죠. 쓸만한 컴퓨터 부품을 떼어내어서 재활용 해야죠.1기가 램이 하나 나왔길래 구형컴퓨터에서 넣었습니다. 삼성 DDR400 1기가 램입니다. 이걸 8만원인가 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다나와를 통해서 지금 가격을 보니 최저가 2만 3천원 입니다. 물론 최저가로 살 수 없겠지만요. 구형컴퓨터 아니라면야 DDR램 사용할 수가 없죠. DDR2, 아니면 DDR3를 사용하니까요. DDR램을 보면,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시간이 흐르게 되자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어진 연예인을 보는 듯 합니다. 더 이상 쓸 곳이 없어서 불러주지 않는 모습이 비슷합니다. 예전에 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