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의 인기 테니스 게임인 버추어 테니스 챌린지(Virtua Tennis Challenge)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되었습니다. 세가는 안드로이드로 게임을 잘 내어주고 있습니다. 즐기는 입장에서도 세가게임 정도라고 돈내고 할만합니다. 츄츄로켓, 슈퍼 몽키볼 2 사쿠라 에디션, 소닉4 에피소드1, 소닉 CD도 괜찮습니다. 버추어 테니스는 블루투스를 통한 멀티 플레이 지원합니다. SPT 월드 투어 모드 사용가능한 50명의 선수 18개 스타디움이 존재 설명에는 안나와 있는데 게임패드가 장착된 소니의 엑스페리아 플레이도 대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번거로운 터치환경이 아닌 게임패드로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게임패드에 익숙한 저는 터치는 아무리 해도 적응이 안됩니다. 자라나는 새싹들은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