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리의 생각을 조종하는가? 영화 매트릭스를 에서 죽으로 식사를 하면서 나누는 대화가 있습니다. “눈감고 먹으면 날계란 먹는 기분이에요.” “아니면 콧물이나...” “사실 무슨 맛이냐면.. 테이스티 휘트 같아요, 먹어봤어요?” “너도 실제로 먹어본적이 없지” “내 말이 그 말이에요, 그런데 기계들은 어떻게 그 맛을 아냐 이말이죠. 잘못알았을 수도 있죠. 내가 알고 있는 그 맛은 실제로는 오트밀이나 참치 맛일 수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 닭고기를 예로 들면, 닭고기 맛을 어떻게 만들지 몰라서 다 비슷하게 만든 건지도 모르죠” 이 대화처럼 영화 매트릭스는 끊임없이 진짜는 무엇인가? 무엇을 진짜라고 정의 할 수 있는가? 묻습니다. 매트릭스가 주입한 허구를 사실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매트릭스는 사람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