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나의 두번째 이야기

소닉 대쉬가 앱스토어 미국계정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 템플런 같은 런닝게임류가 유행입니다. 세가도 유행에 뒤쳐질 수 없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달리기라면 소닉이 있죠. 소닉 대쉬는 액션게임과 다른 런닝게임의 포맷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소닉의 색깔을 입혀놓았는데 적을 스핀대쉬로 물리치고 나오는 장애물을 뛰어넘거나 회피합니다. 소닉시리즈에서 볼 수 있었던 가속구간도 있습니다. 템플런으로 단련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게임 난이도가 만만치 않습니다. 템플런 보다 소닉 대쉬가 휠씬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소닉 특유의 속도감은 없습니다. 느릿느릿 달려가는데 질주하는 소닉을 그대로 표현해버리면 조작이 어렵겠죠. 소닉대쉬도 인앱 결제를 지원합니다. 시대의 흐름이라지만 부분유료화 , 인앱 결제는 마음에 ..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할인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EA의 모바일게임인 니드 포 시프트가 할인을 했습니다. 세가의 게임들도 할인 판매 중입니다. 세가의 대표작인 소닉4 에피소드 1,2, 소닉CD가 1061원으로 할인판매 중입니다. 상대적으로 고가의 게임이었는데 관심있으면 이번 기회에 구입해 보는 것도 좋을 겁니다. Total War Battles 도 2133원으로 할인판매 중 입니다. 다음은 게임로프트가 할인 판매를 할려나... 소닉 4 에피소드 1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ega.sonic4epi&hl=ko 소닉 4 에피소드 2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ega.soni..

소닉 앤 너클즈의 정통 후속작을 표방한 소닉4 에피소드1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이 되었습니다. 닌텐도의 마리오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세가의 소닉. 메가드라이브로 출시된 소닉은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세가의 마스코트로 자리잡게 됩니다. 메가드라이브 가지고 있던 사람이라면 소닉 한 번식은 해보았겠죠. 소닉은 만족도가 아주 높은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소닉 시리즈는 메가드라이브로 1,2,3, 소닉 앤 너클즈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메가 드라이브의 후속작인 세가새턴으로는 후속작이 나오지 않고 소닉레이싱 같은 파생게임만 나왔습니다. 세가가 야심차게 발매한 드림캐스트용으로 소닉 어드벤처로 화려하게 부활하지만, 세가가 콘솔에 손을 떼면서 빛을 잃었습니다. 세가는 소닉시리즈를 계속 내놓지만 소닉의 브랜드가치는 계속 떨어..

세가의 마스코트 (라고 하기에는 이제 빛이 많이 바랬죠..) 소닉의 최신작이 안드로이드에도 등장합니다. 얼마전에 소닉CD가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장을 했는데 이번에는 소닉 4 에피소드2 ( Sonic the Hedgehog 4 Episode II )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소닉3 후속작임을 내세운 표방한 소닉4 에피소드1은 평가가 좋지 않더군요 .차라리 메가드라이브판 소닉3를 하라고 하던데 에피소드2 에서는 어떨지. 소닉4 에피소드2는 멀티플랫폼으로 발매됩니다.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폰,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로 출시됩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엔비디아의 테그라2,3를 지원합니다. 퀴드코어인 테크라3 버전은 더 향상된 그래픽과 물리효과를 보여줄 거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세가는 엔비..

세가의 마스코트인 소닉이 안드로이드 등장했습니다. 소닉CD가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이 되었습니다. 예상했겠지만 옛날 버전과 한치도 다를바 없는 100% 완벽이식입니다. 앱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 둘다 출시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는 2302원입니다. 부담이 안가는 금액이기는 한데 너무 성의가 없네요. 안드로이드에서는 패미컴, 슈퍼패미컴, 메가드라이브, PC엔진, 플레이스테이션등 웬만한 에뮬레이터가 다 존재해서 고전게임을 하고 싶으면 에뮬로 하면 되죠.( 물론 에뮬설치하고 롬파일을 구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이런식으로 할 수 있다는게 더 편하겠지만 ) 이왕 추억팔이 할 거면 명작으로 평가받았던 소닉 어드벤처 1,2나 나왔으면 좋겠군요.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

메가드라이브에뮬인 PICO DRIVE로 소닉을 구동하는 영상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화면이네요. 소닉1 지금 봐도 좋은 그래픽입니다.(요즘 세대의 눈에 안찰지도) 당시에는 굉장한 그래픽이었죠. 소닉의 프로듀서였던 나카유지가 캡콤의 '대마계촌' 이식경험을 바탕으로 소닉을 제작했죠. 스피드감을 어떻게 살린것인가 연구한게 지금의 소닉이죠. 이건 PCSCX로 플스에뮬입니다. 철권3(TEKKEN)을 돌리는 영상인데 느려서 플레이하기에는 무리군요. 펜티엄3로 에뮬 돌리던 기분. 6210에 모바일철권이 있습니다만, 이걸 돈 주고 사라고 만든건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N900은 리눅스기반이라서 에뮬은 다돌아갑니다. 이건 사실상 휴대용게임기가 된듯. ^-^; 에뮬게임 좋아하는 저 같은 사람에..

GAMELOFT 제작의 세가 올스타레이싱입니다. 세가에서 게임로프트로 하청을 준모양이네요. 게임은 마이오카트와 비슷하네요. 캐릭터선택에서 쉔무의 하즈키료를 선택이 가능하네요. 정식 후속편으로 나오지 못하고 이런곳에서... 소닉은 한때 마리오의 라이벌로 떠오르면서 세가의 간판게임으로 부상을 했었습니다만 여러가지 시리즈를 남발하는 바람에 지금은 그저그런 시리즈중 하나로 바뀐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소닉어드벤처까지는 좋았다고 보는데요. 시원스런 하드록테마곡과 상쾌한스피드감이 좋았죠. 세가가 드림캐스트 포기이후로 소프트웨어 회사로 체질개선을 시도했었는데요.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세가만의 매력이 없어져서 평범한 회사로 전락을 해버린것같네요. 한때 저도 세가팬임을 자부했는데... 지금은 뭐 그저 그렇네요. 폰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