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패미콤으로 발매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파이날 판타지 6. 1994년에 발매되어 지금으로 부터 20년전 입니다. 최고의 파이날 판타지가 시리즈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꼭 나오게 6편입니다. 시스템을 활용한 재미는 5편이 낫고 6편은 16비트로 게임기로 가능한 최고의 연출을 보여주어서 많은 게이머들을 사로 잡았습니다. 오페라 이벤트는 극찬을 받았고 ( 이런 연출이 게임에서 가능하단 말인가? ) 음악은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합니다. 게임음악에 가중치를 많이 주기 때문에 중요한 평가요소입니다. 6편은 출시 당시에 13만원을 주고 플레이 했고 사고 팔기를 여러번. 질리도록 플레이 했는데 결국 또 하게 되었습니다. 슈퍼패미콤판과 다른점을 보면 스마트폰 환경이라 모든 조작은 터치로 이루어집니다. 게임화면의 가상스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