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비안의 첫번째 증강현실 브라우저인 WikiTude가 나왔네요. 물론 이것이 심비안용으로 처음나온 증강현실 어플은 아닙니다. 이전에 포스팅한 around이란 어플도 있고, 증강현실을 이용한 디펜스게임도 있죠. 노키아도 자체적으로 Point & View라는 어플을 내놓았죠(오비스토어에서 다운가능) 구글에서 비슷한개념(완전히 같지는 않지만)인 Google Goggles는 내놓자마자 화제가 되던데 노키아것은 별다른 이슈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묻히더군요 ㅡㅡ ; 몇몇 증강현실어플을 보았지만 실생활에 유용하다는 느낌은 없더군요. 오락용이외에 특별한 용도를 찿지 못했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기술이 발전하고 새로운개념의 서비스가 생긴다면 상당히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분야입니다만 아직은 "이것봐라 이런것도 된다" 정도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