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발급 신청을 하고 받았습니다. 신청을 하고 받는데 시간일 걸렸습니다. 아무래도 개인정보 사고 여파인듯 한데, 상담원도 카드 신청이 몰려있어서 배송이 지연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드신청이 기억속에서 잊혀져 갈 무렵에 수령했습니다. 이번에 카드 배송 직원이 깐깐했습니다. 과거에는 이름을 물어보고 주민등록번호 확인하는 절차만 했었는데 신분증 확인에 서명을 해야 했습니다. 카드를 수령하고 봉투를 뜯어봅니다. 카드외에 두툼한 안내장이 들어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때문에 국민카드 비용이 제법 들어갔을 겁니다. 카드 인쇄, 배송비용을 합하면 1장장 5000원 정도라고 하는데 올해 농사 망쳤다는 말도 있습니다. 전국에서 카드 재발급 신청을 얼마나 했을지. 배송직원에게 확인을 받으면 별도듸 등록절차가 필요없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