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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7

사진의 완성은 인화! 찍스 사진인화 주문기

디지털 카메라는 폰카메라로 사진 많이 찍으시겠죠? 어디를 가서든 누구와 있든간에 습관적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하드에서 사진 폴더가 바이러스 마냥 계속 증식 중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 놓으면 관리하는게 문제이고 하드에만 넣어두고 잘 보지도 않습니다. 인화를 해서 보기로 했습니다. 데스크탑, 스마트폰에 넣어두고 볼 수 있습니다. 태블렛으로 사진액자 모드를 사용하면 되지만 무언가가 부족합니다. 픽셀이 아니 종이에서 반사되는 느낌이 그리워 졌습니다. 마침 찍스에서 인화행사를 하길래 스마트폰, DSLR, 미러리스로 촬영된 이미지를 박박 긁어모았습니다. 인화를 위해서 사진을 선별하는 과정도 재미있습니다. 모든 사진을 인화할 수 없으니 가장 잘 나왔거나 인상적인 장면의 나온 사진을 선택해야 합니다. 신중하게 선택을..

사용후기 2014.08.21

아웃도어 열풍. 한국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

한국에서 일어나는 흥미로운 현상 중 하나가 아웃도어 열풍입니다. 작년, 청소년들 사이에서 노스페이스 열풍이 일어났습니다. 노스페이스가 어찌나 인기였는지 부모 등골을 휘게한다는 뜻의 등골 브레이커라는 단어까지 생겼습니다. 노스페이스 본사도 인기를 의아해했습니다.회장이 '한국은 산이 많아서 아웃도어가 잘 팔리지 않을까?'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한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도 성공의 이유를 제대로 모르고 있습니다. 어른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한국은 아웃도어 시장은 연 1조씩 성장을 하는 신기한 모습을 보입니다. 아웃도어 열풍이 거센지 다음기사도 소개되었습니다. 청계산 다녀온 독일 아웃도어 경영진 '멘붕'. 한국에서 아웃도어가 잘 팔리는 것을 믿지 못한 외국 임원들이 직접 보고서야 믿었다는 내용입니다..

생각나누기 2013.03.23

서울은 도시가 아니다 : 뉴욕과 서울의 차이는?

서울은 도시가 아니다./ 이경훈 서울은 도시가 아니다. 제목부터 이상합니다. 서울 인구가 천만이 넘고 해외에서도 꽤 알려진 도시인데 서울이 도시가 아니라면 무엇일까? 무언가 다른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짐작하고 책을 집어들었습니다. 글쓴이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일까? 도시의 비효율, 비인간성을 말하고자 하는 것인가? 이런 저럼 짐작을 하면서 페이지를 넘겼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익숙해져서 큰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마을버스, 거리,울타리, 방, 새집증후군, 아파트, 모델하우스등 서울에 있는 여덟 가지 요소에 관한 고찰입니다. 이것들이 서울의 도시 다움을 방해하는 있다고 풀어놓습니다. '이런식으로 생각할 수 있구나. ' 느겼는데 당연한 현상에 의문을 제기할려면 다른 사고를 해야 합니다. 비교를 하는게 ..

책리뷰 2012.12.27

4100만 화소의 노키아 808 퓨어뷰, 내 상대는 DSLR

노키아 808 퓨어뷰는 4100만화소, 1/1.2인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폰입니다. 폰카라고 불리기에는 너무 아깝고 카메라폰이라고 불러야 할 정도입니다. 카메라에 관심이 많다면 노키아 808 퓨어뷰 역시 관심을 가질텐데요. 노키아 808 퓨어뷰가 심비안을 채택하고 있어서 국내에서 출시되기는 어려울 겁니다. 노키아 808 퓨어뷰 스크린샷을 통해서 품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노키아 808 퓨어뷰로 촬영한 광고영상 노키아 808 PureView 카메라 영상 노키아 808 PureView 샘플사진 2 노키아 808 PureView 샘플사진 4100만화소, 센서크기 1/1.2인치의 노키아 808 PureView 이번에는 노키아 808 퓨어뷰와 DSLR의 비교입니다. 비교 대상은 캐논 EOS 5D Mk III..

노키아 2012.06.18

부산국제모터쇼의 최고인기 레이싱 모델 허윤미 -미인불패

해운대에서 시간을 때워야 할 일이 생겨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습니다. 영화를 보자니 보고 싶은 영화가 없고 벡스코에서 진행중인 부산국제모터쇼에 한번 더 가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 모터쇼에 갔을 때는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인파에 치여서 전시관 돌아보기 급급해서 제대로 구경도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한결 여유가 있어서 느긋하게 구경했습니다. 자동차관마다 하는 공연도 느긋하게 감상했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영화 한편 보는 것 보다 낫군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지만 사람이 적으니 확실히 관람하기 좋았습니다. 자동차부스 마다 레이싱 모델 있고, 레이싱모델이 있으면 카메라를 가진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쉐보레 콜벳 부스입니다. 사람이 얼마..

체험기 2012.06.03

무한도전 텔레파시 특집, 추억 되살리기

16 일날 방영된 무한도전은 텔레파시 특집 입니다. 국내 최조 초능력 특집인가요 ^-^; 감만 믿고 있을 법한 장소에서 만난 다는 구성입니다. 그다지 재미는 없는데 기획이 참신합니다. (이제는 무한도전을 이때 까지 봐왔기 때문에 본다는 느낌 입니다. 특히나 이번년 에는 재미보다 의미를 찿으려고 하는 듯한 특집이 많아 보여서) 휴대폰을 이용하지 않고 멤버들을 찿으러 이동을 합니다. 휴대폰 이라는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지 않으니 확실히 불편해 보입니다. 그 만큼 시대가 휴대폰에 적응되었다는 이야기겠죠. 휴대폰이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살았을까 싶습니다. 그 시절에는 약속 장소에 맞추는게 중요했죠. 지금이야 " 조금 늦을 것 같아" 라고 말하면 되지만요. 이제는 휴대폰 때문에 늦어지는 일이 다반사 입니다. 생각을..

영화와 TV 2010.10.17

삼성의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 NX10 잠깐 만져보고

삼성의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 NX10을 만져보았습니다. 직접 산것은 아니고 ^-^; (살돈이 없습니다.) 지인이 잠깐 가져왔길래 만져보고 찍어보았습니다. 사용기는 아니고 체험기라고 해야겟죠. 맛만 보았으니... 올림푸스의 PEN처럼 사람을 혹하게 만드는 디자인은 아닙니다. 그냥 무난한 정도.. 생각보다 무게가 나가더군요. 18-55 렌즈를 달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단 두께가 앏습니다. 디스플레이는 AMOLED입니다. 확실히 LCD보다는 좋더군요. 화사하고 선명한 느낌. 정말 좋았습니다. AMOLED하니 생각는게 삼성의 마케팅인데요. 그대로 읽어서 '아몰레드'라고 광고를 했죠. 상표권 취득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런식의 발음은 LED는 레드, AMD는 암드, PSP는 피습, KT는 크트, SK..

사용후기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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