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란시 구입한 EOS M 사용기 입니다. 구입한지 한 달 가량이지만 주말에만 사용하다 보니 실제 사용시간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몇 번 만져보니 대략 '이런 녀석이구나' 파악이 되었습니다. 블랙 모델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 카메라 라면 전통의 블랙) 품절이 되어 화이트를 선택했습니다. 화가 복이 되는.. 까지는 아니겠지만 받아보니 화이트 선택하기를 잘 했습니다. 흰색 바디와 검은색 렌즈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EOS M 단단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인데 만듦새가 좋습니다. 처음부터 저가로 나온 상품이 아니다 보니( 초기 출시가 899,000원...) 싸구려 느낌은 없습니다. 한 손에 쥐어질 정도의 작은 크기로 휴대하기 쉽다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장점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DSLR은 무거운 무게에 눌려 잘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