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에서 EEE시리즈의 넷북을 내놓았었죠. 아수스가 넷북의 신호탄을 쐈던 걸로 기억합니다. 큰 기대를 가지지 않았을텐데 예상외로 호응이 컸죠. 아수스 EEE 넷북이 성공한 뒤로는 다른 제조업체들도 넷북시장에 경쟁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초기의 넷북컨셉은 저렴한 가격에 무난한 성능이었는데, 가면 갈수록 가격이 올라가서 매력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요즘은 넷북의 인기는 시들해 보이죠. ASUS도 태블렛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안드로이드 3.0을 사용한 Asus Eee Pad Transformer 스펙은 다른 안드로이드 태블렛과 비슷합니다. 안드로이드 3.0 허니콤 10.1인치 1280×800) 1 GHz NVIDIA 테그라2 듀얼코어 1GB 램 16/32 기가 내장 메모리 5 MP 후면 카메라 / 1.2 M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