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기존의 책상을 다 버렸습니다. 책을 놓을 공간이 필요해서 책장을 구했습니다. 사실 가구는 그다지 관심이 없기에 오픈 마켓에서 적당해 보이는 하나를 집어 들었습니다. 책장 같은 가구는 직접 보는게 좋지만 귀찮아서 -_-; 인터넷으로 구입했습니다. 마침 다른 가구를 배치하고 남은 공간에 맞는 책장이 딱 보였습니다. 오케이 이걸로. 가구는 배송이 문제인데 근방에 있으면 추가적인 배송비가 부과되지 않더군요. 물론 배송비가 제품가격에 포함이 되어 있겠죠. 오픈형으로 할까? 서랍형으로 할까? 고민을 하다가 서랍형으로 결정. 마지막 선택은 색깔인데 로 선택했습니다. 다른 색으로 하고 싶었지만 방에 있는 다른 가구와 깔맞춤을 할려면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가구는 다른 제품보다 배송이 더 걸렸습니다.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