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하시는 분들은 접속화면에서 결산 내용을 보셨을 겁니다. 2016년도에도 아마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2017년도에는 더 깔끔하고 보기좋고 다듬어 졌습니다. 결산할 블로그를 선택하고 제목을 입력하라고 하더군요. 갑자기 하는 질문에는 약하기 때문에 좋은 제목을 선택할 수는 없었습니다. (한참 고민하는 스타일이라..) 딱히 생각나는게 없었기 때문에 '마음내키는 대로 생각'이라고 제출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2017년 한 해 성과를 결산(?)해 주네요.. 고민을 하게 만드는 제목 작성. 2017년도에는 50만 방문자 달성했고, 이제 7년차입니다. 놀라웠던 사실은 제가 상위 3% 안에 들어가는 부지런함을 발휘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작년에 상당히 많이 쉬었는데 이럴 줄이야. 생각보다 사람들이 포스팅..